◀ＡＮＣ▶
정기국회가 문을 열었습니다

참여정부 절반을 넘는 시점에 열리는
정기국회여서
지역개발에 필요한 사업 예산 확보에
자치단체는 물론 지역구 의원들이
총력을 쏟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ＶＣＲ▶
S/S

문화콘텐츠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광주시가 문화관광부에 요구한 2백44억원이 아직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고 있습니다.

문화콘텐츠 특성화 브랜드 발굴과
문화콘텐츠 기획.창작 스튜디오 운영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또한,디지털 가전사업과 자동차산업육성
사업비 5백억원이 총액예산으로만 반영돼 개별사업비로 확정이 시급한 상탭니다.

◀ＩＮＴ▶

전라남도는 영산강유역 고대문화권
특정지역지정과 개발비 15억원이 전액 예산처
심의에서 빠졌습니다.

2천12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목포.광양과 전주.광양간 고속도로건립
사업비 증액과

무안국제공항 조기건립에 필요한
추가요구액 391억원 확보 또한 시급합니다
◀ＩＮＴ▶

예산확보는 굵직한 지역개발 사업 추진을 위한 당면과제인 만큼
오늘 개원한 정기국회에서 자치단체는 물론
지역출신 의원들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