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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해대교 등 '선시공 후결제' 방식 추진

박영훈 기자 입력 2005-10-11 07:54:49 수정 2005-10-11 07:54:49 조회수 5

예산 부족으로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도내
주요 교량과 도로에 대해 시공사가
우선 공사를 마치고,나중에 공사비를 지급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사업비 조달이 늦어져 완공이
수년째 지연되고 있는 목포에서 신안 압해면간
연륙교와 강진 고금에서 완도 마량간
연륙교 그리고 구례-광양간 확포장 공사 등
3곳을 선시공 후결제인 채무부담 방식으로
도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시공사를 이를 받아들여 시행에 들어갈 경우
정부의 찔금 예산 배정으로 공사가
지연되고 있는 해당 사업들이 2∼3년 앞당겨
완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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