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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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화물공영차고지 …내년 말 완공
전남 동부권 광양 컨부두와 서부권 목포항만을 잇는 교통 요충지 강진에 대규모 공영차고지가 착공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후 강진군 성전면에서 강진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기공식을 갖고 사업비 85억 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부지면적 14만 8천여 제곱미터에 화물차 686대, 소형차 104대 등 모두 790대를 동시에 주...
2009년 07월 21일 -
여수 3원]광양 55.2% 찬성-R
◀ANC▶ 행정안전부의 자율통합 방침이 발표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시민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관심이 모아졌던 광양시민들의 선호도도 찬성이 과반수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양만권 도시통합의 관건이라 할수 있는 광양 시민들의 통합 선호도는 어떨까. 적극찬성이 ...
2009년 07월 18일 -
전남지역 집중호우 피해규모 '눈덩이'
어제와 그제 내린 큰 비로 광양과 구례에서 2명이 실종되고, 6개 시군에서 주택 63채가 부서지거나 침수됐습니다. 또 해남과 나주, 무안, 순천 등 농경지 2천384ha가 침수됐으며, 신안지역 염전 백31ha와 염전창고 4채도 물에 잠겼고 광양에서는 7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하고 3개 시군 도로와 교량 30곳, 지방하천 20여곳이 ...
신광하 2009년 07월 17일 -
여수 79.3%,순천 81.2%,광양 55.2% 찬성
행정안전부의 자율통합 방침이 발표된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시민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광양만권 3개 지역의 통합 선호도가 과반수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사회여론연구소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수시민의 79.3%,순천시민의 81.2%가 3개 시군 통합에 찬성의사를 밝혔으며 광양지역도 찬성의견이 55점2%로 ...
2009년 07월 17일 -
전남지역 집중호우 피해규모 '눈덩이'
어제와 그제 내린 큰 비로 광양과 구례에서 2명이 실종되고, 6개 시군에서 주택 63채가 부서지거나 침수됐습니다. 또 해남과 나주, 무안, 순천 등 농경지 2천384ha가 침수됐으며, 신안지역 염전 백31ha와 염전창고 4채도 물에 잠겼고 광양에서는 7곳에서 산사태가 발생하고 3개 시군 도로와 교량 30곳, 지방하천 20여곳이 ...
신광하 2009년 07월 17일 -
폭우..곳곳 물난리(R)//서울협의
◀ANC▶ 어젯밤부터 참 많은 장맛비가 내렸습니다. 목포에서도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는 피해가 났고, 2백밀리미터 이상의 호우가 쏟아진 전남 곳곳이 물에 잠겼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 ◀END▶ 목포시 용해동의 한 주택.. 순식간에 불어난 빗물로 마당은 큰 연못으로 변했고, 이내 방바닥까지 물바다가 됐습니다. 인...
양현승 2009년 07월 16일 -
광양상공회의소 독자설립 인가 위법
광양상공회의소의 독자설립 움직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광주지법 행정부는 순천·광양 상공회의소가 전라남도를 상대로 낸 광양상의 설립인가 처분취소 청구소송에서 "광양상의 설립을 인가한 전라남도의 처분은 위법"이라는 취지로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12월 광양상의 설립을 공식 인가했지만,...
신광하 2009년 07월 16일 -
대체]전남서도 노무현 전대통령 49재*추모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49재와 추모제가 오늘 전남 도내에서도 잇따라 열렸습니다. 해남 대흥사와 완도 신흥사 등 도내 유명 사찰에서는 오늘 오전 불자와 추모객들이 함께한 가운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49재를 열고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또 여수와 순천,나주,광양 등에서는 오늘 하루 추모제와 음악회 등 고 노무...
박영훈 2009년 07월 10일 -
대체]전남서도 노무현 전대통령 49재*추모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49재와 추모제가 오늘 전남 도내에서도 잇따라 열렸습니다. 해남 대흥사와 완도 신흥사 등 도내 유명 사찰에서는 오늘 오전 불자와 추모객들이 함께한 가운데 노무현 전 대통령의 49재를 열고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또 여수와 순천,나주,광양 등에서는 오늘 하루 추모제와 음악회 등 고 노무...
박영훈 2009년 07월 10일 -
여수3원] '환경' 대책 요구-R
◀ANC▶ 순천만의 생태 환경 보전이라는 당위성 속에서 논란에 논란을 거듭하던 순천만 관통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최근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시민사회가 선형이나 공법 변경이 아닌 당국의 설득력 있는 환경 피해 저감 대책을 요구하고 나선 것 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자연 생태...
2009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