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교육청은
오는 2천12년까지 영재교육원 대상 학생을
전체 학생수의 3%수준인 9천여 명을 뽑기로
했습니다.
전남 교육청은
목포와 순천,여수,광양 영재 교육원의 학급을 증설하고
목포 상동과 해남 동, 목포 하당 중학교 등
초중 8개 학교에 영재학급을 신규 설치해
현재 2천7백 명 수준인 학생수가
내년에는 4백4십여 명 가량 늘어나게 됩니다.
대상자 선발도 성적 위주에서, 추천을 통해
가능성이 보이는 학생 모두에게 교육기회를
주는 방식으로 바꾸고 상급학교 진학 수단이
아닌 영재교육 본질에 충실한 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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