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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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 사각지대' 방치된 소록도..."전수조사부터"
◀ 앵 커 ▶소록도에 방치된 폐기물 실태, 오늘 마지막 보도입니다.비용을 아끼려 비양심적으로 폐기물을 버리고 간 업체의 잘못도 있지만소록도를 관할하는 병원과단속 권한이 있는 고흥군에도 책임이 있는데요.방치된 폐기물 양이 얼마나 되는지 전수조사와관련 조례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김단비 2024년 08월 22일 -
국립 의대 2차 공청회 영암에서 열려
◀ 앵 커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2차 주민공청회가 오늘(22일) 영암군에서 열렸습니다.어제 고흥에서 열린 것과는 달리 차분하게 진행된 공청회에서는 참여자들의 질문이 이어져의대설립에 대한 뜨거운 여망을 반영했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리포트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2차 주민공청회에 주...
김윤 2024년 08월 22일 -
전남 억대 고소득어가 2023년 5.4% 증가
전남에서 고소득 어가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지난해 연소득 5천만 원 이상 고소득 어가는3천529곳으로 전년보다 181곳 늘었으며1억 이상 어가도 2천510곳으로 0.4% 증가해 2년연속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시군별로는 완도가 6백68곳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고흥과 진도, 해남, 신안, ...
김윤 2024년 08월 20일 -
폐기물 버리고 가도 역추적 못해...치우는데 또 '예산'
◀ 앵 커 ▶고흥 소록도에 방치된 폐기물 실태에 대한기획보도 이어갑니다.주민들은 공사 업체가 폐기물을 그냥 두고 가거나 땅에 묻었다고 증언했는데요.누가 놔두고 갔는지 역추적은 사실상 불가능해 폐기물을 처리하는데 애꿎은 혈세만 또 들어가게 생겼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콘크리트 잔해와 폐전봇대 등온...
김단비 2024년 08월 21일 -
전남 의대 3가지 설립방안 제시..2차 공청회 고흥에서 개최
전남 국립의대 설립을 위한 2차 도민공청회가오늘(21일) 고흥에서 열린 가운데용역사가 3가지 의대설립방안을 제시했습니다.용역주관사인 에이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은의대설립방안과 관려해 단일대학 2개 병원,단일대학 1개 병원·공공의료원 등 기존병원인수, 단일 대학에 1개 병원만을 신설하는 방안을 제시해 의견...
김윤 2024년 08월 21일 -
"공사하고 던져 놓고 갔다"...폐기물 뒤섞인 소록도
◀ 앵 커 ▶고흥 소록도에 폐기물들이 오랜 기간 방치돼 있습니다.폐기물 중에는 발암물질인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 지붕도 섞여 있는데요.공사하면서 발생한 폐기물을업체가 버리고 가는 것을 봤다는주민들의 목격담도 나오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고흥반도 남쪽 끝 녹동에서 다리 하나를 건너면...
김단비 2024년 08월 20일 -
폭염에 달궈진 바다...물고기·전복 피해 속출
◀ 앵 커 ▶지난달 말부터 전남지역 인근 바다에고수온 경보가 내려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30도에 가까운 고수온에넙치나 전복 등 어폐류가 견디지 못하고죽어나가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장흥군 관산읍의 한 넙치양식장.바닥에 가만히 있어야할 넙치들이하얀 배를 내놓고 떠다닙니다.바다 수온이 ...
박종호 2024년 08월 20일 -
폭염 특보에 가축·어류 폐사 잇따라
전남지역에 30도를 넘는 폭염이 계속되면서가축과 어류 폐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전라남도는 현재까지19개 시군 126개 농가에서 16만9천마리의 닭과 오리, 돼지 등이 폐사해25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또, 고흥과 장흥 등 4개 시군 18곳에서넙치와 우럭 등 29만3천 마리가 폭염으로 폐사한 것으로 나타났...
박종호 2024년 08월 18일 -
뉴라이트 논란에 주목받는 인물‥'서민호 선생' 조명
◀ 앵 커 ▶뉴라이트 논란으로 올해 광복절은 시끄러웠습니다.신임 독립기념관장 등 주요 역사 기관장들의 뉴라이트 성향 논란 속에서새롭게 조명 받는 인물이 있습니다.고흥 출신으로독립운동가이자 반독재 투쟁에 앞장선월파 서민호 선생인데요.서 선생의 업적을 김단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우리 말이 금지된 시...
김단비 2024년 08월 15일 -
공무원 이름 사라지는 이유는?..조직도에서 실명삭제
◀ 앵 커 ▶요즘 전남도청과 시군마다 조직도에서 공무원 이름을 삭제하고 있습니다.불특정 다수에게 신상이 공개돼 악성민원에 시달리던 김포시 공무원이 목숨을 끊은 사건을 계기로 전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현상인데, 반응은 엇갈리고 있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근 목포시는 실과 사무실 입구에 붙어...
신광하 2024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