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의 합계 출산률이
1.03명을 기록해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2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전남 출생아 수는 8천226명으로
전년보다 5.1% 늘어 9년 만에 출생아 수가
반등했습니다.
특히, 전남의 합계출산율은
전년 0.97명보다 증가한 1.03명으로,
영광, 강진, 장성, 함평, 고흥 등 5개 군이
합계출산율 전국 상위 10개 시군구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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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