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궂은 날씨에도
대규모 거리 행진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민주권행동 주최로
어제(27) 저녁 목포 평화광장에서 열린
이번 집회에는 시민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언과 구호 제창, 거리 행진 등이
이뤄졌습니다.
이들은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헌법재판소가 하루빨리 윤 대통령
파면 선고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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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