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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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로 - 과당경쟁 우려
◀ANC▶ 여객선사들이 관광명소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제주도에 신규 항로를 앞다퉈 개설하고있습니다. 뱃길이 다양해지면서 승객 편리는 크게 나아졌지만 출혈경쟁 등 후유증이 우려됩니다. 문연철기자가... ◀END▶ ◀VCR▶ 바다위의 호텔로 불리우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크루즈형 여객선이 지난 2월 목포-제주항로에 취...
2011년 04월 19일 -
강진의료원 신축공사 잠정중단
시공업체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강진의료원 신축공사가 잠정 중단됐습니다. 강진의료원은 지난 1일 의료원 시공주관사가 자금압박으로 법정관리를 신청함에 따라 공사가 잠정 중단돼 오는 7월1일 개원이 불가능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진의료원 신축 컨소시엄 5개 참여사는 최근 긴급회의를 통해 시행사인 고려개발이 ...
신광하 2011년 04월 18일 -
전설의 병영상인(R)
◀ANC▶ 조선시대 강진을 무대로 활약했던 보부상에 대한 연구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병영상인 이야기 인데요, 해상왕 장보고와 연관짓는 연구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조선시대 호남 육군 총사령부로 쓰였던 전라병영성 입니다. 군수물자를 조달하던 상인들이 성 주변에 시장을 ...
신광하 2011년 04월 17일 -
수정]사이클 투르 드 코리아 이틀째 강진 도착
어제 경북 구미에서 출발해 11일 일정의 대장정에 들어간 국제 도로 사이클 축제인 투르 드 코리아 참가 선수단이 오늘 강진에 도착했습니다. 이틀째인 오늘 개인 구간 경기에서 한국 장찬재,장선재 형제 선수가 각각 1위, 5위를 차지했고 박선호 선수가 2위를 기록했습니다. 15개 나라에서 참가한 550여명의 선수들은 내일...
2011년 04월 16일 -
투르 드 코리아 2011 강진구간 오늘 출발(아침)
동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2011' 강진구간 대회가 오늘과 내일 강진군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투르드 코리아는 오늘 경북 구미-경남 거창구간에서 열리고 강진과 군산을 거쳐 오는 24일 서울 광화문 구간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칩니다. 강진군은 자전거 퍼레이드 등 다양한...
신광하 2011년 04월 16일 -
병영상인 장보고 해상세력 연계연구 시급
개성상인에 맞먹는 전설의 보부상으로 불리던 병영상인에 대해 해상왕 장보고의 해상무역세력과 연계 연구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박성수 전남대교수는 오늘 강진군 병영면에서 열린 학술대회에서 전라병영성 축조 이전부터 강진지역에서 활동하던 무역세력이 병영상인의 원조라고 주장했습니다. 토론자들은 또 ...
신광하 2011년 04월 15일 -
개성상인 맞먹는 병영상인 재조명 된다
개성상인에 맞먹는 상술로 평가되던 강진 병영상인의 활동상이 재조명 됩니다. 강진군과 한국경영사학회는 오는 15일 병영면 사무소에서 병영상인의 형성과정과 특성, 취급했던 물품을 집중 조명해, 경영학적인 측면에서 병영상인의 활동상을 재조명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병영상인은 전라병영성이 강진에 설...
신광하 2011년 04월 14일 -
지방도 829호선 금곡사 구간 벚꽃만개
지방도 829호선, 강진 금곡사 구간의 벚꽃이 활짝펴 봄 나들이 인파가 몰리고 있습니다. 강진군 군동면 호계리에서 작천면 용상리를 잇는 20킬로미터 구간의 벚나무가 지난 주말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최근 낮 기온이 20도까지 올라가면서 만개했습니다. 금곡사 구간으로 불리는 이 길은 강진만을 조망할 수 있는 경치좋은 ...
신광하 2011년 04월 14일 -
전남도교육청 넉달째 행방불명 직원 복귀명령
전남도교육청은 넉달째 연락이 끊긴 고등학교 행정실 직원에게 공시를 통해 업무복귀 명령을 내렸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장흥 모 고교 행정실 직원 김모씨가 지난 해 12월 13일 이후 연락이 끊김에 따라 이달 달 말까지 복귀하지 않으면 직권면직 할 계획입니다. 김모씨는 지난 2005년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강진에 사...
2011년 04월 14일 -
검찰,황주홍강진군수 불구속 수사 지휘
광주지검은 강진장학재단 불법모금논란과 관련해 황주홍강진군수를 불구속 수사하라고 광주경찰청에 지휘했습니다. 검찰은 경찰이 기부금법 위반과 직권남용, 업무상 배임등의 혐의를 적용해 황군수에 대한구속의견을 제시했으나 경찰의 수사기록을 검토한 결과 구속수사가 필요하지않은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2011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