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은
넉달째 연락이 끊긴 고등학교 행정실 직원에게 공시를 통해 업무복귀 명령을 내렸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장흥 모 고교 행정실 직원 김모씨가
지난 해 12월 13일 이후 연락이 끊김에 따라
이달 달 말까지 복귀하지 않으면
직권면직 할 계획입니다.
김모씨는 지난 2005년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강진에 사는 부친은 연락두절
4일만에 강진경찰서에 실종신고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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