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북 구미에서 출발해 11일 일정의
대장정에 들어간 국제 도로 사이클 축제인
투르 드 코리아 참가 선수단이 오늘
강진에 도착했습니다.
이틀째인 오늘 개인 구간 경기에서 한국
장찬재,장선재 형제 선수가 각각 1위, 5위를
차지했고 박선호 선수가 2위를 기록했습니다.
15개 나라에서 참가한 550여명의 선수들은
내일 강진 공용터미널에서 구간별
우승자 시상식을 갖고
군산과 당진, 충주,춘천을 거쳐
24일 서울 구간 대회를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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