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
문 닫은 학교..'학생들을 기다립니다'
◀ANC▶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각급 학교의 개학이 3주일 연기됐지만 교직원들은 새학기 준비하면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입시를 앞둔 고등학교는 길어지는 개학연기에 대책을 마련하느라 조바심을 태우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내 한 초등학교 정문에 외부인 출입을...
김윤 2020년 03월 04일 -
목포제일정보중고 교직원 무더기 징계..'반발'
전남교육청 감사 결과 부실운영이 드러난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가 교직원 7명에게 해고 등 중징계를 내려 해당 교직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학력인정 목포제일정보중고는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설립자의 셋째 아들 부부와 행정실 직원 등 3명을 학교 업무방해 등의 이유로 해고하고 학교 정상화협의회 소속 교사 4...
김윤 2020년 03월 04일 -
전남 21대 총선, 선거구 혼란 불가피
◀ANC▶ 중앙선관위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선거구 획정안이 국회로 넘겨지면서 전남의 총선은 큰 혼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대로 선거구가 결정될 경우 여당인 민주당은 진행 중인 경선을 넘어 교통정리가 필요한 반면, 민생당은 사실상 잃은 게 없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선거구 획정위원회의 ...
양현승 2020년 03월 04일 -
민주노총 "조선일보*동아일보 절독운동 진행"
민주노총 전남본부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취재 거부와 절독운동을 진행합니다. 민주노총 전남본부는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노동자 생존권을 위한 파업을 귀족·강성노조로 폄훼하며, 노동의 본질을 왜곡하고 재벌과 사용자 입장을 대변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내일(5) 목포 강제징용 노동자상 앞에서 1...
양현승 2020년 03월 04일 -
대구경북 환자 1명 화순 전남대병원 이송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라남도 방역대책반에 따르면 어젯밤 대구경북지역 코로나 19 중증환자 1명이 화순 전남대병원에 이송돼 음압격리병실에서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경북지역 환자 이송과 수용은 국립중앙의료원이 결정해 전남도에 통보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 목포시...
신광하 2020년 03월 04일 -
감염병전담병원 의료원에 '격리형 들것' 배치
전라남도가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목포와 순천, 강진의료원에 '격리형 들것'을 임시 배치했습니다. 전남도는 코로나19 확진환자들을 수용하게될 이들 의료원에 격리형 들것을 배치해 환자 이송이나 후송 과정에서 있을 수 있는 의료진의 감염 상황을 예방하기위해서라고 밝혔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인 세 곳의 의료...
2020년 03월 04일 -
목포시청 공무원 확진자와 접촉? 알고보니 '오류'
◀ANC▶ 코로나 19 접촉자에 대한 격리가 강화되면서 잘 못된 통보로 곤혹을 치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목포시 공무원이 광주 양림동 코로나 확진자와 같은 엘리베이터를 탄 것으로 통보되면서 이 공무원의 동선을 따라 목포시청에 한 때 비상이 걸렸는데, 뒤늦게 직접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
김양훈 2020년 03월 04일 -
전남 4곳 공립박물관 '실감 콘텐츠 제작'
목포자연사박물관과 목포근대역사관, 장흥 방촌유물전시관, 진도 전통미술관 등에 첨단 미디어기술을 활용한 색다른 문화체험 시설이 들어섭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4곳의 공립박물관이 문화체육부에서 주관한 올해 '실감 콘텐츠 제작과 활용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반응형 미디어아트와 증강현실,인공지능 등 새로운 실...
2020년 03월 04일 -
해남군 소상공인 지원시책 공모
해남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 시책을 상금 3백만 원을 걸고 공모합니다. 제안 주제는 소상공인 복지 향상과 골목상권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경영애로 타개 등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입니다. -------------------------- 완도군이 3월의 해양치유식품으로 전복을 선정했습니다. 전복은 고단백, ...
신광하 2020년 03월 04일 -
목포시청 공무원 확진자와 접촉? 알고보니 '오류'
◀ANC▶ 코로나 19 접촉자에 대한 격리가 강화되면서 잘 못된 통보로 곤혹을 치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목포시 공무원이 광주 양림동 코로나 확진자와 같은 엘리베이터를 탄 것으로 통보되면서 이 공무원의 동선을 따라 목포시청에 한 때 비상이 걸렸는데, 뒤늦게 직접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
김양훈 2020년 03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