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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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단신]목포시 유흥시설 점검강화
목포시는 보건소 직원과 소비자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유흥시설에 대한 불시 점검을 확대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 방역지침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엄중 처벌한다는 방침입니다. 목포지역 집중 점검대상은 유흥주점 153개소, 단란주점 138개소 등 291개소입니다. ---------------- 해남군은 전국에서 ...
신광하 2020년 05월 19일 -
5.18 목포항쟁 기념식 '옛 헌병대'앞에서 열려
◀ANC▶ 일제강점기 수탈의 상징이던 옛 동양척식회사 건물 앞에서 5.18 40주년을 맞아 목포 항쟁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근대역사관 2관인 이곳이 기념식 장소로 선정된 것은 80년 5.18 당시 해군 헌병대 건물로 사용되면서 연행된 민주인사와 시민들이 고문당했던 현장이기 때문입니다. 김안수 기자가 소개합니다. ◀EN...
2020년 05월 18일 -
'잊혀진 사연들'..기억을 위한 노력 필요
◀ANC▶ 5.18민주화 운동은 흔적들은 광주 뿐만 아니라 전남지역 곳곳에도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40년이 지나도록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사연들이 적지 않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진실을 알리기 위해 광주 시민들이 찾아온 날. 해남 주민들은 믿기지 않은 소식에 놀랐고, 한마디 한마디가 더...
박영훈 2020년 05월 18일 -
온라인으로 배우는 5.18
◀ANC▶ 코로나 19 사태 속에 등교하지 못하는 각급 학교에서 온라인을 통해 5.18을 배우고 느끼는 열기가 뜨겁습니다. 학생들은 전남 지역 역사 교사들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을 보고 실시간 쌍방향 수업으로 5.18을 묻고 생각하는 하루를 가졌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고등학교, 텅 빈 교...
김윤 2020년 05월 18일 -
남편 잃고 간첩으로 몰렸는데.."가해자는 활보"
◀ANC▶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남편을 잃고 자신은 극우논객 지만원 씨에게 북한 특수군 부대원 '139번 광수'로 몰렸던 80대 할머니가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여전히 아픈 삶 속을 헤매는데, 가해자들은 제대로 된 처벌조차 받지 않은 채 활보하는게 한스럽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만났습니다. ◀EN...
박영훈 2020년 05월 18일 -
민주당 초선 당선인들,목포 방문 세월호 추모
더불어민주당 초선 당선인들이 오늘(18일) 세월호 선체가 인양된 목포를 찾아 추모합니다. 재선 박주민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초선 당선인 30여명은 오늘(18일) 오전 9시 30분 목포 신항을 찾아 세월호 추모행사를 가진 뒤 선체를 참관하고 4·16세월호 가족협의회, 4·16연대와 간담회를 갖습니다. 이들은 오후 3시 30분에...
박영훈 2020년 05월 18일 -
뉴스와인물-5/18]목포 5.18 민중항쟁 기념 행사
◀ANC▶ 뉴스와 인물입니다.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오늘 광주에서는 공식 기념식이 열리고, 목포에서도 기념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목포 5.18 행사와 의미에 대해 한봉철 목포5.18 40주년 기념행사위원장을 초대해 대담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 오늘이 5.18 40주년 입니다. 목포에서도 기념식이 열릴...
신광하 2020년 05월 18일 -
5.18희생자 227인 서화 퍼포먼스..주먹밥 나눔 행사
5.18광주민주화운동 희생자 227명을 기리는 서화 퍼포먼스가 오늘 목포 평화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정태관 화가는 이 자리에서 1980년 5월 18일부터 27일까지 항쟁 기간동안 숨진 희생자 227명의 이름을 써내려가며 고인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어제(16일)는 5.18 당시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주먹밥 나눔 행사가 열렸습니...
박영훈 2020년 05월 17일 -
남편 잃고 간첩으로 몰렸는데.."가해자는 활보"
◀ANC▶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에 남편을 잃고 자신은 극우논객 지만원 씨에게 북한 특수군 부대원 '139번 광수'로 몰렸던 80대 할머니가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여전히 아픈 삶 속을 헤매는데, 가해자들은 제대로 된 처벌조차 받지 않은 채 활보하는게 한스럽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박영훈 2020년 05월 17일 -
온라인 개학..나홀로 학교의 풍경
◀ANC▶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세상의 모든 선생님들께 고맙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코로나 사태로 학교가 정상적인 개학을 하지 못하고 있어 올해 스승의 날은 예년과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학생도 선생님도 한 명 뿐인 섬학교에서도 원격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어떤 모습일까요. 김윤 기자가 현장 다녀왔습니다....
김윤 2020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