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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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5.18 항쟁 40주년 행사 일정 확정
전남 5.18 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가 40주년 행사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전남행사위는 오는 15일, 도청 앞 광장에서 옛 전남도청 현판복원 제막식을 여는 것을 시작으로, 오월미술전, 영상 공모전, 청소년 미술 공모제 등을 진행합니다. 또 목포에서는 유공자의 밤 행사와 사진전이, 강진에서는 주먹밥 나누기와 5.18 역...
양현승 2020년 05월 07일 -
체육*문화시설 단계적 개장..생활속 거리두기 당부
코로나19 방역 체계가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전남지역 공공시설들도 단계적 개관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22개 시군의 전시관과 미술관, 박물관 등을 바뀐 방역 지침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관할 계획입니다. 또 목포시립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민간 헬스장 등 민간 체육시설도 ...
신광하 2020년 05월 07일 -
목포 근대역사 2관 재개관..항일독립운동사 전시
목포시가 목포근대역사관 2관의 개조 작업을 마치고, 첫 전시로 '영웅, 그 날의 기억을 걷다' 특별전시회를 오늘(6일) 개막해 1년간 일반에 공개합니다. 이번 특별전은 2018년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에 선정돼 진행한 것으로 목포시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협업한 ...
신광하 2020년 05월 07일 -
체육*문화시설 단계적 개장..생활속 거리두기 당부
코로나19 방역 체계가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전남지역 공공시설들도 단계적 개관에 들어갔습니다. 전남도는 22개 시군의 전시관과 미술관, 박물관 등을 바뀐 방역 지침에 따라 순차적으로 개관할 계획입니다. 또 목포시립도서관과 작은 도서관, 민간 헬스장 등 민간 체육시설도 ...
신광하 2020년 05월 06일 -
목포 근대역사 2관 재개관..항일독립운동사 전시
목포시가 목포근대역사관 2관의 개조 작업을 마치고, 첫 전시로 '영웅, 그 날의 기억을 걷다' 특별전시회를 오늘(6일) 개막해 1년간 일반에 공개합니다. 이번 특별전은 2018년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에 선정돼 진행한 것으로 목포시와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협업한 ...
신광하 2020년 05월 06일 -
담양 봉산 33.5도..담양,나주,곡성 30도 넘어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때이른 여름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담양군 봉산면 33.5도를 최고로 담양과 나주, 곡성군 등 전남 3개시군에서 30도가 넘는 여름 날씨를 보였으며, 목포는 23.6도를 기록했습니다. 기온은 금요일 밤 비가내리면서 예년 수준으로 떨어지겠지만, 다음주 화요일부터 다시 더워지겠고,...
박영훈 2020년 05월 06일 -
목포시 11일부터 긴급재난 지원금 신청 접수
목포시가 관내 10만 2,000 가구에 대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준비를 마치고, 오는 11일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국민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가구는 따로 신청이 필요 없이 4일부터 기존 계좌로 지급이 됐습니다. 한편, 김종식 목포시장은 긴급재난지원금을 전액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고, "긴급재난지원...
신광하 2020년 05월 06일 -
해상에서 중국화물선 좌초..코로나 19 검사 '음성'
신안 흑산도에서 좌초됐다 구조된 3천톤급 중국 화물선 선원 14명이 코로나 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목포해경은 지난 3일 오후 2시 45분쯤 신안군 흑산도 북동쪽 12km해상에서 좌초된 중국선적 3천톤급 화물선 A호에서 선원 14명을 구조하고, 선박을 어제(5일) 목포 신항만으로 예인했습니다. A호에는 ...
2020년 05월 06일 -
놀권리 보장..변화하는 학교공간
◀ANC▶ 딱딱하기만 했던 초등학교가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놀권리를 보장하고 창의력을 키우기 위해서인데, 전라남도 교육청은 지속적으로 이같은 공간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내 한 초등학교 교실에 마련된 놀이터입니다. 지난해 완공된 '어디든 놀이...
김윤 2020년 05월 06일 -
장난감 도서관, 옆 지자체에는 있던데...
◀ANC▶ 아이 키우는 집에서 느끼는 큰 부담 가운데 하나로 '가격은 비싸고, 사용기간은 짧은' 장난감이 빠지지 않습니다. 이 때문에 책처럼 장난감을 빌려주는 지자체의 장난감 도서관이 호응을 얻고 있는데, 여전히 보육 여건 조성에 무관심한 곳이 적지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무안군...
양현승 2020년 05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