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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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오나, 못 오나"..헛갈리는 민주당 속내
◀ANC▶ 특히 이번 전남의 총선에서 민주당의 대응을 보면, 선거와 전남을 바라보는 민주당의 속내가 헷갈립니다. 코로나19 시국에서 갈 곳들은 다 가면서 전남은 멀리하고 있고, 굳이 지역갈등을 감수하면서까지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자신의 선거를 뛰면서 민주당 ...
양현승 2020년 04월 13일 -
"너무 보고싶다".. 세월호 선상 추모식
◀ANC▶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나흘 앞두고 사고가 발생했던 진도 해역에서 선상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은 가슴에 품고 있던 아이들의 이름을 목놓아 불렀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6년 전 세월호가 차디찬 물 속으로 가라앉았던 전남 진도의 맹골수도. 해경 경비함을 타고 사...
김양훈 2020년 04월 13일 -
전남 사전투표율 전국 최고, 최종 투표율도 관심
전남의 사전 투표율이 35점77%로 전국 최고를 기록하면서, 21대 총선 최종 투표율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지난 10일과 11일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전남에서는 함평군 46점54%를 최고로 장흥 44점99%, 고흥 44점96%, 목포 38점49% 등을 기록했으며, 여수시의 투표율이 29점76%로 전남에서는 가장 낮았지만 전국 평균보...
양현승 2020년 04월 13일 -
"남은 표 11만 6천여장"..목포 표심 잡기 가열
◀ANC▶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마지막 휴일, 후보마다 막판 선거운동에 힘을 쏟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호남정치 1번지, 목포에서도 후보별로 시시각각 유권자와의 접촉을 늘려 갔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 유권자 가운데, 사전 투표를 통해 주권을 행사한 비율은 38.49%. 역...
양현승 2020년 04월 13일 -
'목포역 지하화 공약', 선거 막판 최대 쟁점 부상
목포역 지하화 문제가 목포 총선 선거운동 막판의 최대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원이 후보는 목포역 지하화를 통한 시민광장 조성과 역세권 개발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민생당 박지원, 정의당 윤소하 후보는 각각 경제성과 상인 생존권, 공공성을 이유로 불가론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또 철도노조호남본부가 ...
양현승 2020년 04월 13일 -
목포시, 자가격리 조치 위반 20대 경찰 고발
목포시는 코로나19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무단으로 이탈한 25살 A 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1일 필리핀에서 들어와 오는 14일까지 2주동안 자가격리 대상이었지만 지난 10일 오후 광주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포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3명이 자가격리 수칙을 지키지 ...
김양훈 2020년 04월 13일 -
"남은 표 11만 6천여장"..목포 표심 잡기 가열
◀ANC▶ 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마지막 휴일, 후보마다 막판 선거운동에 힘을 쏟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호남정치 1번지, 목포에서도 후보별로 시시각각 유권자와의 접촉을 늘려 갔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 유권자 가운데, 사전 투표를 통해 주권을 행사한 비율은 38.49%. 역대...
양현승 2020년 04월 12일 -
'목포역 지하화 공약', 선거 막판 최대 쟁점 부상
목포역 지하화 문제가 목포 총선 선거운동 막판의 최대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김원이 후보는 목포역 지하화를 통한 시민광장 조성과 역세권 개발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지만, 민생당 박지원, 정의당 윤소하 후보는 각각 경제성과 상인 생존권, 공공성을 이유로 불가론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또 철도노조호남본부가 ...
양현승 2020년 04월 12일 -
목포시, 자가격리 조치 위반 20대 경찰 고발
목포시는 코로나19 자가격리 수칙을 어기고 무단으로 이탈한 25살 A 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1일 필리핀에서 들어와 오는 14일까지 2주동안 자가격리 대상이었지만 지난 10일 오후 광주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포에서는 지금까지 모두 3명이 자가격리 수칙을 지키지 ...
김양훈 2020년 04월 12일 -
목포해경, 섬지역 응급환자 잇따라 육지이송
오늘(12) 오전 6시 55분쯤 신안군 임자도에서 46살 장 모 씨가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머리를 다쳐 해경 경비정을 타고 육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진도 조도에서도 52살 주민이 복통을 호소해 해경 연안구조정을 통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양현승 2020년 0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