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서남권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 수가
증가하는 등 코로나 19 여파가 실물경제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발표한
서남부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3월 제조업 생산과 소매점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가량 늘었지만
실업급여 신규 신청자 수도
30.9% 증가했습니다.
또 목포여객터미널과 목포역 이용객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0%와 60.8%
감소했고, 목포시의 주택 매매가와 전세가격은 지난 2월에 비해 0.04%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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