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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1]목포밤바다 매력에 '풍덩' 관광객 몰려온다

김양훈 기자 입력 2020-06-05 21:13:54 수정 2020-06-05 21:13:54 조회수 1

◀ANC▶
목포MBC 뉴스데스크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목포가 지역관광거점도시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지역 관광과 관련된 특집 뉴스로
진행하겠습니다.

최근 목포에 새로운 관광자원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관광객 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목포의 아름다운 야경은
색다른 추억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총연장 4.1km로 웅장한 위용을 뽐내는 목포대교

학 두마리가 밤바다를 올라가는 황홀경을
연출합니다.

바로 옆에는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목포해상케이블카가 유달산과 고하도를 오가고

고하도 해안선에 설치된 조명들은
목포 밤 바다를 아름답게 수놓습니다.

◀INT▶ 김다은
목포 밤바다에 조명이 많이 설치되어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요. 목포 밤바다 최고!!

아이와 아빠는 밤하늘에 폭죽을 쏘고

가족끼리, 연인끼리 아름다운 목포 야경을
즐기며 근사한 추억을 가슴 속에 새깁니다.

◀INT▶ 이다은 최은별 최문정
여수 밤바다가 굉장히 유명한데 목포 밤바다도
여수 못지 않게 예쁘고 많은 사람들이 와서
봤으면 좋겠어요.

밤바다가 뽐내는 매력을 감상하기 좋은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목포 대반동 일원

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 김민희
목포 밤바다가 아름답다는 소문이 나면서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주고 계십니다.

근대역사문화자원의 보고인 목포 원도심에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고

해안절경 등 자연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고하도 해안데크는 관광명소가 됐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12일에는 관광유람선을 띄우고
항구포차도 운영에 들어갑니다.

명품 관광코스가 잇따라 만들어지고 있는
낭만항구 목포가 관광메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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