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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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7.27
전남민주시민토론학교 학생들이 유럽의회에서 환경보호 동참을 호소하는 기후위기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 대통령상 위조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의혹이 불거진 예술인 뿐만 아니라 다른 예술인들까지 수사 확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해남에서 케이블카가 상공 50m에서 갑자기 멈추며 승객들이 2시간...
서일영 2023년 07월 27일 -
전남도, '고수온 피해' 대응 위한 양식장 관리 점검
전라남도는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 수산물 피해를 막기 위해 양식장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고수온이 심각한 해역을 중심으로 고수온 대응 장비 운영 실태와 수온별 사료투입량 조절 여부 등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전남에서는 현재 함평만, 도암만, 득량만 해역 등에 고수온 예비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허연주 2023년 07월 27일 -
'광주학생인권조례' 개정될 듯...신중론도(R)
(앵커) 학생인권조례가 교권 침해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학생 인권조례가 교권 추락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라는 점에서 학생인권 조례 개정에 신중을 기해야한다는 주장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교권의 확립을 위해서는 학생인권조례를 고쳐...
조현성 2023년 07월 27일 -
정의당 "의사협회 기득권 깨고 지역 공공의대 설립해야"
정의당이 '지역공공의대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은 국민 7명 중 1명이 300병상 이상 대형 종합병원이 없는 의료 취약지에 살고 있지만, 지난 18년 동안 의대정원이 단 한 명도 늘지 않았다며 정부는 지역 공공의대를 설립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의사협회에만 ...
허연주 2023년 07월 27일 -
피해자 결정은 언제쯤...."진상조사도 차질 우려"(R)
◀ANC▶ 여순사건 피해 신고 접수가 시작된지 1년 6개월이 지났지만, 아직도 수 많은 유족들이 공식적인 피해자로 인정받을 날만을 기다리며 애를 태우고 있는데요. 중앙위원회 결정은 늦어지고 있고, 진상조사와 보고서 작성도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난해 ...
문형철 2023년 07월 27일 -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 강진, 영암, 신안에서 열려
4년 만에 대면 개최를 하게 된 '제9회 국수산맥 국제바둑대회'가 신안에서 개막해 내일(28)까지 전남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한*중*일*대만 정상급 프로기사 16명이 최강자를 가리는 '세계프로 최강전'을 시작으로 국제 청소년 바둑대축제, 전국 동호인 바둑대회 등이 잇따라 열리는데 국내외 프로기사와 청소...
김진선 2023년 07월 27일 -
전남도, '바이오 원스톱 플랫폼' 개설
전라남도가 의약과 천연물 등 바이오 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는 전남 바이오 원스톱 플랫폼을 개설했습니다. 원스톱 플랫폼은 전남 바이오산업 진흥과 기업 지원을 위한 것으로 입주 공간과 연구장비 활용 등 바이오 분야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최다훈 2023년 07월 27일 -
정남진장흥물축제 29일 개막.. 수익금은 수해복구 지원금 기부
제16회 정남진장흥물축제가 오는 29일부터 8월 6일까지 탐진강 수변공원과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열립니다. 장흥물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살수대첩 거리퍼레이드는 물로 하나된다는 의미의 ‘수국통일'을 주제로 펼쳐지며 물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지상 최대의 물싸움은 매일 오후 2시 장흥교 아래서 진행됩니다. 장흥군은 ...
김양훈 2023년 07월 27일 -
목포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온라인 시민의견 수렴 창구' 개설
목포시가 홈페이지에 시내버스 노선개편 '온라인 시민의견 수렴 창구'를 개설했습니다. '의견 수렴 창구'에는 시내버스 노선개편안의 추진 개요와 특징, 상세 노선도를 게재하고 이에 대한 시민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목포시내 버스 개편안은 14개 노선의 전면개편안과 기존 노선의 굴곡도와 비효율 구간을 조...
김윤 2023년 07월 27일 -
케이블카 상공 50m에서 멈췄다 '공포의 2시간'(R)
◀ANC▶ 해남에서 승객 30명을 태운 케이블카가 상공 50m에 멈췄다가 2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폐쇄된 공간에 갇힌 승객들은 불안과 공포에 떨어야 했는데요. 전기적 요인이 사고 원인으로 추정됩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상에서 50m 위에 케이블카가 멈춰서 있습니다. 어제(25) 오후 3...
안준호 2023년 07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