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는
강진군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강진을 남해안 글로벌 관광벨트 사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강진은 훌륭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청자 축제와 하멜축제 등 사계절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고 있다며
전남의 중추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주~완도 고속도로 국도 23호선 개량과
까치내재 터널 개설공사 등을 마무리 짓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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