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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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8월부터 개최
전라남도는 모터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해 2023 전남 모터 페스티벌을 8월부터 11월까지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경주장 코스 체험과 모터스포츠 체험, 튜닝카 전시와 어린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3년 07월 30일 -
1980년 모습 그대로.. 옛 전남도청 복원 착공
5·18민주화운동 최후항쟁지인 옛 전남도청을 1980년 당시 모습으로 복원하는 사업이 시작됩니다. 옛 도청 복원 공사에는 504억원이 투입되며 6개동 특징을 살려 추모, 교육, 체험 공간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옛 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늦어도 8월말까지 시공사를 선정해 착공, 2027년까지 5·18역사를 간직한 시민 친화적인 ...
주현정 2023년 07월 30일 -
기록적 장마 끝났다..기후변화 실감(R)
◀ANC▶ 역대급 강수량을 남긴 올해 장마가 끝났습니다. 한꺼번에 많은 양이 쏟아지는 특징에 곳곳에서 피해도 속출했는데요. 이번 장마는 전지구적인 고온 현상과도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앞으로도 기후변화로 인한 '역대급 기록'은 더 빨리, 계속 바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김진선 2023년 07월 28일 -
세월호 선체 '안전' 내부 출입 재개하라!!(R)
◀ANC▶ 해양수산부가 안전 문제 등을 이유로 이달초부터 목포신항에 있는 세월호 선체 내부 출입을 중단했는데요.. 그동안 있었던 두차례 안전성검토 용역 결과 모두 안전하다는 결론이 나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런데도 안전 문제를 이유로 세월호 선체 출입을 막는 것은 정부가 세월호 지우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
서일영 2023년 07월 28일 -
장마 끝나자 폭염특보‥본격 여름나기 시작(R)
◀ANC▶ 긴 장마가 끝나자마자, 오늘 전남 모든 지역에는 폭염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시민들은 물놀이장을 찾는 등 본격적인 여름나기에 나섰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VCR▶ 긴 장마가 끝나고 폭염주의보가 내린 날. 양산을 쓰고 부채질을 해보지만, 더위가 쉽게 가시지 않습니다. 습도까지...
유민호 2023년 07월 28일 -
전남도, 라오스와 계절근로자 파견 협력하기로
전라남도와 라오스가 계절근로자 파견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 차관을 만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라오스의 우수한 인력이 함께한다면 농업 현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교류 확대를 제안했고 라오스 차관은 철저한 관리로 불법체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력하...
김양훈 2023년 07월 28일 -
조선대-완도군 '해양바이오산업' 협력 본격화(R)
◀ANC▶ 조선대학교가 해조류의 건강 유효성을 검증하는 실증센터를 완도군에 건립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해양수도를 선언한 완도군은 다양한 해조류 탐구와 실증 연구를 통해 해양바이오산업의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국 전복의 70%, 해조류의 50%를 생산하는 완도...
신광하 2023년 07월 28일 -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퇴임 "전남 발전 어디서나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2년 간의 직무를 마무리하고 오늘 퇴임했습니다. 지난 1995년 공직에 입문해 행정안전부 감사담당관과 전남도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문금주 부지사는 이임사를 통해 "전남이 더욱 살기 좋고 풍요로운 고장으로 발전하길 어디서나 응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3년 07월 28일 -
함평만과 도암만 등 전국 17개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고수온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일부 해역의 수온이 28도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함평만과 도암만, 득량만 등 전국 17개 해역에 고수온 주의보를 발표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고수온 특보 발표해역을 비롯한 전국 연안 ...
김윤 2023년 07월 28일 -
해남 선착장에서 부부 탄 화물차 바다로 추락..남편
오늘 오후 3시 30분쯤 해남군 황산면의 한 선착장에서 부부가 탄 1톤 화물차가 바다로 추락해 70대 남편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방지턱에 걸린 차량을 빼려는 과정에서 운전 미숙으로 바다를 향해 돌진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3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