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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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위 방치된 전동킥보드 '장애인 보행 위협'(R)
◀ANC▶ 인도 곳곳에 아무렇게나 방치된 전동킥보드와 공유자전거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인도를 가로막거나 쓰러져 있는 경우가 많아 특히 장애인의 보행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평화광장 인근 인도입니다. 인도 한가운데는 물론 인도 곳곳에 전동킥보드와 공유자전거...
안준호 2023년 09월 05일 -
"함평군에 1조 7천억 투자" 군공항 유치 포기할까?(R)
◀ANC▶ 전라남도가 함평군에 2040년까지 1조 7천억 원을 투자하겠다는 내용의 지역발전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광주 군공항 유치를 주장해온 함평군을 물러서게 할 명분을 준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는데 전남지사와 함평군수는 아니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나...
김진선 2023년 09월 05일 -
'차로 이탈 차량만 노려' 보험사기 일당 적발(R)
(앵커) 사거리에 동시에 좌회전을 하다 보면 유도 차선을 넘어 차선을 바꿀 때가 있죠. 그런 차량들만 노려 일부러 들이받는 사고를 내놓고는 보험금을 타낸 사기단이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 서구 신세계백화점 앞 사거리. 승용차 한 대가 좌회전을 하고 있습니다. 회전 과정에서 차선을 1...
송정근 2023년 09월 05일 -
제374회 전남도의회 임시회 열려..도정*교육행정 질문 예고
제374회 전남도의회 임시회가 오늘(5)부터 11일 동안 열립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주요 현안사항을 묻는 도정*교육행정 질문과 함께 도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게 됩니다. 또 전라남도 인구감소지역 지원 조례안 등 78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오는 15일 본회의에서 ...
김진선 2023년 09월 05일 -
6개 대학 모여 '전남 균형발전' 모색하다(R)
◀ANC▶ 전남은 22개 시군 가운데 16개 군이 소멸위기에 놓이는 등 지역 상황이 녹록치 않습니다. 전남지역 내 지역별 불균형이 심한데요 목포대와 동신대 등 지역 6개 대학이 한자리에 모여 전남 균형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03년 2백만 명에 달했던 전남 인구...
박종호 2023년 09월 05일 -
교육부장관 "참여교사 징계 않겠다".. 교육감협의회 환영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공교육 멈춤의 날 추모행사 참여 교사들을 징계하지 않겠다\"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의 발언에 환영하는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또 한국교총 전남지부와 전교조 전남지부 등 교원단체와 학부모 단체들도 \"교사의 정당한 권위를 바로세우고, 학생 교육에 매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
신광하 2023년 09월 05일 -
명량대첩축제 9월8일 개막..해남-진도 울돌목 일원
2023 명량대첩축제가 9월 8일부터 사흘간 해남과 진도 사이 울돌목 일원에서 열립니다. 전라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이 공동주최하고, 명량대첩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올해 축제는 해남을 주무대로 명량의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부대행사가 마련됩니다. 올해 축제는 해상전투 장면이 대형 전...
신광하 2023년 09월 05일 -
목포에서 아파트 5층 화재.. 20여분만에 진화
오늘 새벽 5시 30분쯤 목포시 용당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나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 추산 15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3년 09월 05일 -
완도 광어 폐사 15어가 25만마리..고수온 우려 여전
고수온으로 인한 완도지역 광어 폐사 규모가 15어가 25만마리로, 전체 광어 양식의 10%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전남 남해 동부해상의 고수온이 해소되지 않아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현재 여수, 고흥, 해남 북일 등 전남 남해 중동부 해역에는 28도 이상의 고수온대가 유지되고 있어 어류와 양식어장 피해가 지속될 것으로 ...
신광하 2023년 09월 05일 -
포스코 사상 첫 파업하나‥이번 주 기로(R)
◀ 앵 커 ▶ 포스코가 창사 55년 만에 첫 파업 갈림길에 섰습니다. 노사는 올해 임금·단체 협상을 스무 차례 진행했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는데요. 노조는 찬반 투표 등 절차를 밟고 파업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포스코 노사는 지난 5월부터 임단협에 나서 스무 차례 교섭을 벌였습니다. ...
유민호 2023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