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의회가 국도비 사업이 포함된
추경예산안을 사상 최대 폭으로 삭감해
집행부와 갈등설이 일고 있습니다.
해남군의회는 오늘(6)
집행부가 제출한 제2회 추경예산안 천백10억원
가운데 14%인 166억원을 삭감 의결했습니다.
이는 해남군의회 사상 최대 삭감규모로
김치원료공급단지와, 우수영 유스호스텔
리모델링 사업비 등 국도비 사업 등
8개 실과에 걸쳐있어 삭감 배경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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