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먼섬 지원 특별법' 17일 발효..주민체감형 정책 추진
오는 17일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이 시행되는 것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거문도, 가거도 등 도내 먼섬의 지역 활력 제고 등섬 주민이 체감할 정책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전남도는 이를 위해 국토외곽 먼섬 발전 5개년 계획을 올해 상반기에 착수해 먼섬 주민 신규사업과 규제개선 사항을 발굴해 정부...
김윤 2025년 01월 13일 -
목포시, 행정복지센터 순회 '무료 법률 상담실' 운영
목포시가 일상 속 어려운 법률문제로 고심하는 시민들을 위한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무료 법률상담은동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가운데 현재는 용당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중이며 오는 20일에는 용당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안준호 2025년 01월 13일 -
검찰, '친부 살해 혐의' 김신혜 재심 무죄에 항소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 징역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김신혜 씨가재심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검찰이 항소했습니다.광주지검 해남지청은 오늘(13) 김 씨에 대한 재심 1심 무죄 판결에 대해 사실 오인과 법리 오해가 있다며 항소를 제기했습니다.김 씨는 지난 2000년 완도에서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김규희 2025년 01월 13일 -
영암군, 전입가구 이사비용 등 최대 140만 원 지원
영암군이 전입 가구를 대상으로 이사비용과 중개수수료를 최대 140만 원까지지급하기로 했습니다.지원대상은 영암에 전입한1인 청년이나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등으로이사비 100만 원과 중개수수료 40만 원을지원하는데, 지역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신청할 수 있습니다.
박종호 2025년 01월 13일 -
뉴스와인물] 김세국 전라남도 감사관
◀ 앵 커 ▶지난 2021년 전라남도가 낮은 청렴도와 공직기강을 바로잡겠다며감사원 출신의 감사관을 임용했는데요.오늘 뉴스와인물에서는4년 동안 전남도 감사관실을 이끌어온김세국 감사관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1. 지난 4년 동안 전라남도 감사관 업무를 수행한 소감부터 들어보겠습니다.- 제가 4년 동안 근무하면서중앙...
김진선 2025년 01월 12일 -
목포MBC 2025 희망나눔성금(투데이) 01/13
다음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분들입니다.진도군 대동건축 박명진\t200,000진도군 보건소 유은숙\t50,000진도군 임회면 고방새마을지도자 박병혁\t100,000진도군 임회면 구분실노인회장 조정래\t50,000진도군 임회면 굴포노인회장 강대홍\t100,000진도군 임회면 귀성마을회\t200,000진도군 임회면 길우노인회...
김진선 2025년 01월 10일 -
광양항, 자동차 장치장 확보 ‘비상’
◀ 앵 커 ▶광양항의 자동차 물동량 처리 실적이 해마다 증가하면서 자동차 항만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습니다.그런데 광양항 스마트 항만 조성 사업에 따른 자동차 장치장 면적 감소가 불가피해 항만공사가 대책 마련에 고민하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광양항 3단계 2차 부두입니다.해외 ...
김주희 2025년 01월 12일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충돌 전 4분 간 기록 저장안돼
제주항공 참사가 발생한 사고기의 블랙박스에충돌 전 마지막 4분 간의 기록이 저장되지않은것으로 드러났습니다.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미국에서 사고기 비행기록장치 등을 분석한결과항공기가 로컬라이저에 충돌하기 약 4분 전부터자료 저장이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항철위는 원인 분석과 함께다...
한신구 2025년 01월 12일 -
완도 공터에서 불..곤포 사일리지 백여 개 소실
오늘(13) 새벽 2시 10분쯤완도군 군외면의 한 축사 옆 공터에서불이 나 대형 볏짚 뭉치인곤포 사일리지 100여 개가 소실되고2시간 40여 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습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규희 2025년 01월 13일 -
"영장집행 방해도 내란 공범..즉각 체포해야"
◀ 앵 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2차 체포영장이 발부된 이후 첫 주말, 시민들은 또다시 광장에 모였습니다.이번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반드시 체포해야 한다며 방해하는 경호처 등도 내란 공범으로 즉각 체포해야 한다고 목소리를높였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관저를 요새화한 채 책임 회피 전략에 몰...
서일영 2025년 01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