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월세 사기 시행사, 불법 분양...'폭탄 돌리기'까지?
◀ 앵 커 ▶광양의 한 아파트에서 불거진아파트 월세 세입자들의 '월세 사기' 피해 소식 며칠 전 전해드렸는데요.추가 취재를 했더니시행사의 불법 분양 사실과 함께전세 세입자들도 보증금을 떼일 위기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김단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 아파트의 월세 세입자 70여 세대는임대차 보호법 적...
김진선 2024년 06월 26일민주당, 목포시의회 의장 둘러싸고 갈등..김귀선 출마선언
목포시의회 의장단 경선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 의원들끼리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목포시의회 민주당 소속인 3선의 김귀선 의원은 "당내 경선이 원칙과 공정성을 상실했다"라며 다음 달 1일 치러지는 목포시의회 본회의 의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의원은 또 민주당이 뒤늦게 기획복지워원장을 정의당과 여성...
김윤 2024년 06월 26일화물연대 목포지부 총파업 돌입 "휴스틸 공정배차·대화해야"
화물연대 광주지역본부 목포지부는 오늘(26)휴스틸 대불공장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공정 배차와 대화 등을 촉구했습니다.노조는 발주사 휴스틸의 운송사 신안코스메틱이화물노동자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조합원 일부를 배차 배제시키고 금품을 수수하는 등 의혹이 있다며 휴스틸에 진상 규명과 관리 감독 등 책임 있는...
김규희 2024년 06월 26일서미화 의원, 전남 200~300명 의대 정원 배정 촉구
서미화 국회의원이 정부의 2026년도 의대 정원 확대와 관련해전남에 최대 3백명의 정원을 배정해 줄 것을촉구했습니다.서미화 의원은 오늘(26) 제415회 국회 임시회 3차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전남은 인구 천 명당 의사수가 1.75명으로전국 평균인 2.2명에 비해 부족하다는 등전남의 의료 취약 상황을 들어 복지부 차원에서 ...
박종호 2024년 06월 26일목포 임성지구 개발사업 주민 평균부담률 50% 넘을 듯
환지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는 목포 임성지구 개발사업이 경기부진 등의 이유로 평균부담률이 당초보다 높아질 전망입니다.LH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오늘(26일)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주민간담회를 열어 토지소유자들의 평균부담률이 50%를 초과할 수 있다는 내용을 설명했고,오는 8월부터 주민들의 찬반을 묻는 주민의향서 조...
김윤 2024년 06월 26일'불나도 안 울려요' 화재취약시설 점검했더니
◀ 앵 커 ▶경기도 화성의 리튬배터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31명 사상자가 발생했는데요.전남에 있는 화학물질 제조공장 등화재취약시설들에서도 긴급 안전점검이실시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공장 한쪽에 쌓인 배터리에서 희뿌연 연기가 피어오르더니 순식간에 천장을 뒤덮습니다.31명 사상자를 낸 경...
김규희 2024년 06월 26일우렁이 '역습'에 살충제도 불티..농가 갈등까지
◀ 앵 커 ▶친환경농법의 대표주자 우렁이가 기상이변으로 겨울을 나면서개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앞서 전해드렸는데요.우렁이 피해 농가를 중심으로 이번에는 퇴치 살충제가 불티나게 팔려나가고 있다고 합니다.친환경을 위해 도입한 우렁이가 또다른농약 사용을 불러오고 있는 겁니다.서일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
서일영 2024년 06월 26일목포시 경관계획 재정비 수립 주민공청회 열려
목포시 경관계획 재정비 수립을 위한주민공청회가 오늘(26일) 목포 미식문화갤러리에서 열렸습니다.목포시는 이번 경관계획 재정비에서 대반동과 평화광장, 북항 노을공원, 영산강 하굿둑 경관개선 등 12개 사업을 오는 2천30년까지 추진하기로 하고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목포시의 경관계획 재정비 수립용역은지난...
김윤 2024년 06월 26일'박은선'을 매개로 1섬1뮤지엄 국제화 발판 마련
◀앵 커▶문화와 예술로 새로운 탈바꿈을 선택한 신안군이 이탈리아의 유서깊은 문화예술도시피에트라산타 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두 도시는 세계적인 조각가 박은선 작가를 매개로 서로 다양한 문화, 예술, 관광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리포트 ▶이탈리아 북서부에 자리잡은...
김윤 2024년 06월 26일해남군, 기회발전특구 양날개 장착..과제는?
◀ 앵 커 ▶민선 8기 후반기를 앞둔 해남군이정부의 기회발전특구 2곳이 선정되면서 성장의 양날개를 장착했습니다.해상풍력산업과 데이터센터 유치에 가속도가 붙었고, 기업유치를 통한 인구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됐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정부의 기회발전특구 신규 지역 가운데 해남군이 선정된 ...
신광하 2024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