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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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탄핵 반대' 집회 연 단체..22일 목포로 온다
지난 주말 광주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반대 집회를 열었던 단체가 오는 주말 목포에서 집회를 열 것으로 보입니다.목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탄핵 반대 측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이번 주 토요일인 22일 오후 2시 목포역 광장에서 백여 명 참석 예정으로 집회 신고를 했습니다.목포시민주권행동은 내일(19) 오후 비상 대...
김규희 2025년 02월 18일 -
윤 변호인 김계리, 여순사건 조사단...반발 확산
◀ 앵 커 ▶뉴라이트와 보수 성향 인사로 시끄러웠던여순사건 진상조사보고서 작성기획단이다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기획단에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 소속 변호사가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반발이 일고 있는데요.유족들은 기획단을 새로 구성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2023년 12월, 여순사...
김단비 2025년 02월 18일 -
"무안공항 정상화에 매달릴 때"
◀ 앵 커 ▶무안국제공항에서 사고가 발생한지 두 달이 가까워지고 있지만 여전히 정상운영이 불투명한 상황입니다.정부는 두 달 뒤인 오는 4월18일까지 사고조사를 위해 공항을 폐쇄한 가운데 지자체도 무안공항 정상화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제주...
김윤 2025년 02월 18일 -
KIA, 미국 전지훈련 끝 '이제는 실전 훈련이다'
◀ 앵 커 ▶2년 연속 통합 우승을 노리는 기아 타이거즈가미국 어바인에서 진행한1차 전지훈련 캠프를 끝냈습니다.미국 전지훈련의 성과와우승 퍼즐을 맞추기 위한 일본 2차 캠프 구상을이범호 감독에게 들어봤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 리포트 ▶투수조와 야수조로 나눠아침 일찍부터 이어지는 강도높은 훈련 ...몸은 고달...
한신구 2025년 02월 18일 -
신안군, 오는 25일 전국 첫 식목행사 개최
신안군 지도에서 올해 첫 식목행사가 열립니다.오는 25일, 지도 기후대응 도시숲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군목(郡木)인 나한송 2천 그루가 식재되며, 이어 군민 걷기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신안군은 기후 변화로 나무 심기 적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전국에서 가장 빠른 2월에 식목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2025년 02월 18일 -
국립목포대, '제2회 전남 글로벌 혁신포럼' 개최
국립목포대학교가 글로컬대학 혁신성과를 공유하며지역 혁신 주체들의 지역문제와 글로벌 현안에 대해 정책을 제안하기 위한'제2회 전남 글로벌 혁신포럼'을 개최했습니다.국립목포대는 포럼을 통해무탄소 친환경 선박과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그린해양산업과지역 소멸을 해결하기 위한청년 문화예술과 창업 등을 육성해나가...
안준호 2025년 02월 18일 -
강도형 해수부 장관 "이달 말부터 시중 김값 내릴 것"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물김 폐기 대란에도 치솟은 시중 김값과 관련해 이달 말부터는소비자 체감 김 값도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강 장관은 어제(17) 세종정부청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물김값 하락분이 가공*유통 후소비자 가격에 반영되는 시차를 고려했을 때2025년산 김이 시장에 본격 공급되는 건...
서일영 2025년 02월 18일 -
병원에서 다른 환자 폭행한 40대 환자 체포
장흥경찰서는 병실에서 함께 지내는 다른 환자를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이 남성은 어제(17)장흥의 한 종합병원에서병실에 있던 다른 환자가 자신의 물건을훔쳤다고 의심해 주먹과 머그컵 등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2월 18일 -
목포시, 대양일반산단 잔여 부지 분양
목포시는 대양일반산업단지 내 잔여 부지를오늘(18)부터 분양합니다.이번 분양 대상은 산업시설용지 3필지,지원시설용지 6필지, 공공시설용지 1필지 등모두 10필지 5만 2천여 제곱미터 규모입니다.분양 가격은 제곱미터당 25만 9천 원입니다.입주대상 업종은 산업시설용지의 경우비금속 가공제품 제조업과 전기장비 제조업 ...
문연철 2025년 02월 18일 -
선박 구조물 제조업체에서 50대 추락해 중상
오늘 오전 9시 20분쯤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내 선박 구조물 제조업체에서 50대 노동자가 작업 중 6m 아래로 추락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경찰은 이 남성이 배관 작업을 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현장소장과 사업주 등을 상대로 안전 보건 조치 의무 위반 여부 등을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5년 0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