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민주당 전남도당 "맞춤형 대선 전략 수립..공약 준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올해는 민주주의 회복과 헌법질서 확립을 위해도당 차원의 맞춤형 대선 전략을 수립하고지역별.세대별.분야별 공약을 촘촘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주철현 도당위원장은 오늘(14),신년 기자간담회를 열어올해는 민주당 대선 후보를 중심으로전남이 하나로 뭉쳐 총력을 다하고,지역 현안도 챙기...

전복 가격 하락.. 완도 강진 등 경영안전자금 지원

전복 가격 폭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양식 어가의 경영 회복을 위해 완도군과 강진군이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합니다.완도군은 지역 2,500여 개 어가를 대상으로사업비 20억 원을, 강진군은 20개 어가에 4천만 원을 들여인건비와 선박 유류비 등을 지원합니다.두 지자체는 설 명절 전까지 경영안전자금을어가에 지급...

전남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돕기 10억 기탁

전라남도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유가족을 돕기 위해 성금 10억 원을 기탁했습니다.전남도와 전국 13개 시·도는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지정기탁 형식으로 피해 유족에게 성금 전달을 하고 있으며오늘(14일)까지 26억 원이 기탁돼 설 이전에 전달될 전망입니다.

김영록 지사 "정부추경에 지역상품권 예산 반영해야"

정부가 온누리상품권 발행규모를 5조5억 원으로 늘린다는 발표와 관련해 김영록 전남지사가 정부추경에 지역상품권 예산을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김 지사는 오늘(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왜 정부는 온누리상품권만 고집하냐며 지역사랑상품권이 골목상권에 더 도움이 된다"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김 지사는 "...

전남산 절임배추 4만6천 달러 미국 수출길 올라

전남산 절임배추와 김치 4만6천 달러 규모가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이번 수출은 전남 김치사업 협동조합의 주도로 이뤄졌으며전남산 절임배추 6톤을 포함해 포기김치, 알타리 김치 등 8점9톤이 선적됐습니다.전남김치사업협동조합은 전남 17개 김치 제조업체가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외국인근로자 허용범위 확대

올해부터 전남 여성농어어입인의 행복바우처와 공공형 계절근로자 농작업 허용 범위 등이 확대됩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대상을 기존 75세에서 80세로 높여지난해보다 만여 명이 늘어난 10만 7천여 명이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외국인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공공형 운영 사업장에서 농산물 선별...

목포MBC 2025 희망나눔성금(투데이) 01/14

다음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분들입니다.무안군 몽탄면 기동마을 주민일동\t200,000무안군 몽탄면 양지촌마을 주민일동\t100,000무안군 일로읍 소지마을 주민일동\t300,000무안군 일로읍 월암마을 주민일동\t100,000무안군 일로읍 죽산마을 주민일동\t200,000무안군 일로읍 진사동마을 주민일동\t200,000무...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신안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임산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주 4일 출근제를 시행합니다.개정된 신안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에 따르면, 기존의 임신검진휴가와 모성보호휴가를 연계해 임신 기간 동안 매주 하루의 특별휴가를 부여함으로써 주 4일 근무가 가능해졌습...

광주·여수공항 '콘크리트 둔덕' 없앤다

◀ 앵 커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피해를 키운 것으로 지목된 게 무안공항의 콘크리트 둔덕입니다.전수조사에 나선 국토교통부는규정 위반은 아니지만,유사 사고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지방공항의 해당 시설물을 손보기로 했습니다. 주현정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피해를 키운 것으로 지목된 ...

목포과학대, 교육국제화 인증대학 선정 '유학생 혜택 커져'

목포과학대학교가 교육국제화 인증역량 대학으로 선정돼외국인 유학생 비자 발급 간소화와 정부초청장학생 가산점 부여, 해외 한국유학박람회 참여 우대 등의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목포과학대는 또 법무부 주관 '이민자 사회 통합프로그램'의 운영기관으로도 선정돼 앞으로 3년동안 목포지역의 외국인과 유학생에게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