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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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소비심리 올해 최저 기록
◀ 앵 커 ▶잠시 반등했던 소비 심리가 다시 악화되고 있습니다.특히, 이달 광주·전남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는데요.지역에서는 이미 수십 개월째이 같은 비관적인 소비 심리가 관찰됩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투명CG)광주·전남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91.1로 조사됐습니다.올해 들...
김초롱 2024년 11월 28일 -
영암군-일본 간자키시, 청소년 교류 재개
영암군과 일본 간자키시 자매학교들이청소년 교류를 재개했습니다.29명의 학생들과 8명의 인솔자로 구성된간자키시 자매학교 방문단은 어제(27)낭주중학교와 삼호서중학교 등에서 한국의 교육을 체험하고 한복입기와 미술 수업 등을 함께 했습니다.영암군은 실무협의를 거친 뒤 내년 봄왕인문화축제기간 정식 우호교류협약...
박종호 2024년 11월 28일 -
전남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공모 최다 선정 목표"
정부의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내년 상반기 이뤄지는 정부의 분산에너지특화지역 공모에서 전라남도가 최대 지역 선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전라남도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되면 전력 생산자와 소비자간의전력 직접 거래 등이 가능해지는 등혁신적 혜택이 있는 만큼국회 포럼과 관련 전략회의 등전문...
서일영 2024년 11월 28일 -
전남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 무작위 특별수거검사
축산물 소비가 많은 시기를 맞아전남동물위생시험소가 이달 말까지축산물 특별수거 검사를 진행합니다.이번 검사는축산물 제조 판매 20개소를 대상으로자체 브랜드 제품 100건 이상을무작위 수거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부적합 판정시 해당 제품의유통이 즉각 차단됩니다.
서일영 2024년 11월 22일 -
진도군,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행안부 장관상
진도군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제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경제 분야 우수사례 부문 전국 1위로 선정돼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진도군은 지난해 맥도날드와 협업해진도 대파를 활용한 햄버거를 출시하는 등기업과 생산자가 상생하는 로코노미를 실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
박종호 2024년 11월 28일 -
목포시 4차산업 활용 청년 창업 지원사업 성과
목포시의 4차산업 활용 청년 창업 지원사업이 모든 경영지표에서 목표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목포시는 최근 실시한 성과보고회에서 고용은 137%, 매출은 173%, 지식재산권 확보는 178% 증가했으며, 수출과 판로 개척에서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올해 2년차 사업이 진행된 4차산업 활용 청년지...
신광하 2024년 11월 26일 -
'기대반 우려반' 목포마리나 15년만에 위탁사업자 변경
◀ 앵 커 ▶서남해의 유일한 레저항인 목포 삼학도 요트마리나 민간위탁 사업자가 15년만에 변경됐습니다.그동안 독점 논란을 해소하고마리나 항만 활성화의 계기가 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연안여객선 터미널이 바라보이는 삼학도 내항의 요트마리나 입니다.50피트급 요트 32척을 ...
신광하 2024년 11월 28일 -
전남 나흘째 강풍특보..피해도 잇따라
목포와 무안, 신안 등 전남 곳곳에나흘째 강풍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곳에서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전남소방본부는 오늘(28) 오전 12시쯤해남군 송지면의 한 학생수련장에서 강한 바람에 건물 외벽의 일부 구조물이 떨어지는 등 전남 6개 시군에서 피해 신고 13건을 접수해 안전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서해남부 전...
김규희 2024년 11월 28일 -
영아 '골절'인데도 학대 판단 유보...책임 없나
◀ 앵 커 ▶친모에 의한 여수 쌍둥이 살해 사건,쌍둥이가 숨지기 두 달 전,이미 학대 의심 신고가 있었는데요.그런데, 관계기관은 학대 조사 중친모의 살인 동기인 산후 우울증과 남편의 육아 방임을 알았음에도 쌍둥이를 방치한 걸로 드러났습니다.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숨진 쌍둥이에 대한최초 학대 의심 신...
최황지 2024년 11월 28일 -
대통령실 "통합대학의 국립의과대학 추진 적극 지원"
김영록 전남도지사는오늘(28일) 대통령실에서 장상윤 사회수석과 성태윤 정책실장을 만나 전남 국립의대 설립 지원을 건의했다고밝혔습니다.이 자리에서 장상윤 사회수석과 성태윤 정책실장은목포대와 순천대의 대학 통합 합의를높이 평가하고 통합대학의 국립의과대학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 것으로알려졌습니다.
서일영 2024년 11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