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교육발전특구 '무안반도' 학생들 한 자리에

◀ 앵 커 ▶올해 초목포시와 신안군*무안군이 정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학령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지역의 특색에 맞는 공교육을강화하기 위한 것인데, 공동교육과정도 첫 발을 떼고 있습니다. 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화백의 고향 신안.목포시와 신안군, 무...

무안읍 도시재생 '상상창작소' 개소식 열려

무안군이무안읍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조성한 '상상창작소'의 개소식을 열고,본격 운영을 시작했습니다.상상창작소는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초당대 산학협력단과연계한 공유주방, 창업공간 등으로 구성됐으며도시재생 거점시설로서 지역의 활기를불어넣고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이번 개소식에서는'무안...

목포대 후문 활성화 '한 달이면 청계도 변한다' 시작

대학과 지자체가 함께로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젝트'한 달이면 청계도 변한다'가 시작됐습니다.목포대 후문 상권을 살리기 위한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오늘(29) 목포대 후문 상점가에서는상인들과 학생들이 함께 하는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와 노래경연,플리마켓 등이 열렸습니다.이번 프로젝트는'괜찮아마을'과' ...

목포기독병원 '무지외반증 최소 침습 교정절골술' 도입

목포기독병원은정형외과에서 무지외반증 치료로각광받고 있는 '최소 침습 교정 절골술'을도입해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무지외반증은 엄지발가락 관절이 튀어나오는족부 질환으로 발의 변형으로 인한심한 통증을 동반하는데,'최소 침습 교정 절골술'은 기존 수술에 비해 절개 부위가 작고주변 조직 손상이 적어 수술...

완도 도로에서 지게차 전도..70대 운전자 중상

오늘(29) 오전 8시 30분쯤완도군 신지면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지게차가 전도돼 70대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습니다.경찰은 이 운전자가 면허 없이 지게차를 몰고 유턴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도,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전라남도가 화순군과 공동으로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실시했습니다.이번 훈련은 다중밀집시설인요양병원 지하 주차장에서전기차 폭발로 인한 화재가 났다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전남도와 화순군 상황실, 화재현장을동시 연결한 통합연계훈련으로 실시됐습니다.전라남도는 지난해 광역자치단체 최초로통합연계훈...

간추린 뉴스

◀ 앵 커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전라남도가 안전신문고 신고를 통해 도내 재난 예방에 기여한 도민 73명에게최대 5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합니다.포상금 지급 대상은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신고자들 가운데위헌 개선 우수 신고자 20명과 다수 신고자 53명으로 모두 천만 원의포상금이 차등 지급될 예정입니다.-------...

지방채 발행해 청년행복주택 건축? '공방'

◀ 앵 커 ▶광양시가 도시 정주 기반 조성 사업의 하나로 청년들에게 고급형 임대 주택을 공급하는행복타운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광양시의회는 시가 지방채를 발행하면서까지 청년 공동주택을 신규 건축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반대하고 나서 시 집행부와 의회 간 공방이 일고 있습니다.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노벨상 한강 작가 뜻 살려 '다시 책으로'

◀ 앵 커 ▶이달 초 한강 작가가 세계적인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고서,작가의 책이 100만 부 이상 팔리는 등관심이 뜨겁습니다.광주는 작가가 태어나 자랐을뿐 아니라,작품 속에 등장하는 도시인 만큼, 문화 도시로 자리매김하길 바라고 있는데요.광주시가 책 읽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다양한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초...

전남 금연구역 합동점검..학교시설 집중 점검

전라남도 50여개 유관기관이간접흡연 방지를 위해다음달(11월) 22일까지 금연구역 합동 점검에 나섭니다.점검 사항은 금연 표지판 미부착과 흡연실 설치 기준 미준수 등으로특히 지난 8월 금연 구역 기준이 10m에서 30m로 강화된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교시설을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