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국제사회에 COP33 유치 의지 '공식화'
◀ 앵 커 ▶전라남도가 오는 2028년 개최 예정인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COP33의 남해안 남중권 유치 의지를 국제 사회에 공식화 할 예정입니다.오는 30일 두바이에서 막을 올리는 COP28이 그 시작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전 세계 198개 국가가 한 자리에 모여 기후 관...
김주희 2023년 11월 27일 -
의정활동비 기초 40만 원, 광역 50만 원 인상
광역과 기초의회 의원들의 의정활동비가20년 만에 50만 원 범위 안에서 인상됩니다. 정부는 지난 8일,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인데,광역의원은 월 150만 원에서 2백만 원 이내,기초의원은 월 110만 원에서 백50만 원 이내로 각각 50만 원과 40만 원씩 인상됩니다. 또, 기초자치단체 ...
김윤 2023년 11월 27일 -
전남도, 민주당에 국비 감소 대책 등 현안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는 '민주당 지방정부 긴급 대책회의'에서지방교부세 법정률 상향과 전남의과대학 설립 등 현안을 건의했습니다.김영록 지사는전남 대부분 자치단체 교부세 세입이최대 53%를 차지할 정도로 의존도가 높다며교부세 감소분의 대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전라남도가 건의한 내용에 ...
박종호 2023년 11월 27일 -
'지방재정 위기' 허리띠 졸라매는 지자체들
◀ 리포트 ▶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긴축 재정을 선언하면서 전국 지자체들이 말그대로비상입니다.정부로부터 내려오는 교부세가 줄면서재정 악화에 빠질 수 밖에 없는데요.이로인해 우리지역에는 어떤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점이 우려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박종호 기자가 스튜디오에 나와있습니...
박종호 2023년 11월 27일 -
목포 찜질방에서 '빈대' 발견.. 전남 '비상'
◀ 앵 커 ▶전국적으로 빈대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목포의 한 찜질방에서 빈대가 발견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이어서빈대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목포의 한 찜질방에 방역요원들이장비를 들고 들어갑니다.지난 24일 저녁, 찜질방 안마의자 부근에서...
서일영 2023년 11월 27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11.27.
항공기 기종변경으로 흑산공항 착공이 또 다시 지연되고 있습니다.내년 착공도 장담하지 못할 상황입니다. 목포 원도심의 옥단이길이 부실한 관리와 허술한 콘텐츠로 제 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학생수가 감소했다면 아파트 건설 시 약속한학교용지부담금을 납입할 필요가 없다는 법원판단이 나왔습니다. 먹거리 물...
김윤 2023년 11월 27일 -
신안과 영암에서 화재 잇따라
신안과 영암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어제(26) 오후 2시 50분쯤영암군 삼호읍의 한 상가건물 1층 음식점에서 불이나 주방 등 음식점 내부 일부를 태우고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이에 앞서 오전 10시쯤 신안군 하의면의 한 주택 마당에 있던 창고에서 불이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습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
안준호 2023년 11월 27일 -
뉴스와인물) 전남청소년미래재단 새롭게 시작
◀ 앵 커 ▶전남청소년미래재단이 목포에 문을 열었습니다뉴스와 인물, 오늘은양미란 전남청소년미래재단 원장과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1. 원장님 먼저 전남청소년미래재단이 어떤 기관인지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리재단은 청소년에 대한 상담, 보호·지원,긴급구조, 활동지원 등 서비스를 통합,제공해서 건전...
김양훈 2023년 11월 27일 -
먹거리물가 인상.. 서민가계 주름살
◀ 앵 커 ▶요즘 물가가 올라도 너무 올라서민 가계의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습니다.특히 신선식품과 목욕탕 같은 생활물가와 함께 외식비 등도 크게 올라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약계층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한신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먹거리를 사러온 사람들로 붐비는 양동시장,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식...
한신구 2023년 11월 27일 -
김장 앞두고 간편한 절임배추 인기
◀ 앵 커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손쉽게 김장을 담글 수 있는 절임배추 주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특히, 해발 300미터 고랭지에서 자라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순천 외서면의 절임배추가 인기입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순천시 외서면의 한 배추밭입.해발 300미터 높이 고지대에서찬바람을 맞은 배추가 ...
유민호 2023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