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버스 노선 전면개편이
시행 한 달여가 넘어가면서 민원 감소세가
뚜렷해 지는 등 안정화 추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목포시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동안 접수된 민원은 2백23건으로
시범운행에 기간인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접수건수보다 82%가량
감소했습니다.
한편, 목포시는 지난 달 29일
운수업체와 용역사 등과
민원대응 합동 실무회의를 갖고 일부노선의
버스크기를 대형으로 교체하고 배차 시간대를
변경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