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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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어업인들 중대재해법 확대에 '초긴장'
◀ 앵 커 ▶바다는 육지와 달리 예측할 수 없는 변수들이 많아 중대 사고가 많이 발생합니다. 사업장에 사고가 발생하면 경영자가 처벌받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최근 확대 시행되면서영세한 어업인들이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여수에서 어업용 선박을 운영하고 있는 선주 고영권 ...
2024년 03월 04일 -
내내 비오고 구름 끼더니...전남 농가들 '막막'
◀ 앵 커 ▶올해 초부터 비가 오고 구름 낀 날이 많아,햇빛 보기가 힘들었는데요.전남 지역의 농가들은이 때문에 식물이 광합성을 못 해,농작물 피해를 입게 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참 수확을 해야 하는데, 담양에서는 딸기를 다 버리게 됐습니다. 김초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담양 주산리의 한 딸기 농가입...
김초롱 2024년 03월 04일 -
초1 대상 늘봄학교 시행..우려도 많아
◀ 앵 커 ▶3월이 됐고 오늘(4일)부터는 새학기가 시작됩니다.광주시교육청은 정규 수업이 끝난 후에도 학생들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늘봄학교'를 시작합니다. 당장 시범 운영에 들어가는데, 현장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많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수업 시간 외에도 학교에서 아이들을 돌봐주는...
천홍희 2024년 03월 04일 -
필리핀 계절근로자 중단에 인력 확보 시급
필리핀 정부가 대한민국에계절근로자를 보내지 않기로 결정하면서전남지역 양식어가 인력 확보에비상이 걸렸습니다. 지난해 입국해 전남 양식어가로 배치된 외국인계절근로자는 1,365명으로 이 가운데 필리핀 출신이 80%인1,092명을 차지했습니다. 전남도는 법무부와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출신 국가 다각화 등에 나서...
박종호 2024년 03월 03일 -
전남 '달빛어린이병원' 늘어.. 서부권 확대 시급
전남에서 1년 내내 소아청소년 외래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이 2곳으로 늘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순천에 이어 광양에 달빛어린이병원이 문을 열어 운영에 들어갔으며순천에서만 지난해 4천여 명의 환자들이 진료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지난 2014년 첫 시행 이후전국에 66곳이 운영되고 있으...
박종호 2024년 03월 03일 -
목포대, 내일(4) 2024학년도 입학식 개최..신입생 늘어
국립목포대학교는 내일(4) 오전11시에 70주년 기념관에서2024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합니다. 올해 목포대 신입생은학사 1,481명, 석사 179명, 박사 50명 등모두 1,710명이며, 입학식은 신입생 선서와 시상 등이이어질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해 목포대학교 신입생은 1,602명이었고 올해 100여 명 정도 늘었습니다.
박종호 2024년 03월 03일 -
국민의힘 전남 8개 선거구 단수공천
국민의힘이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전남 10개 선거구 가운데8개 선거구에 공천을 마쳤습니다. 국민의힘 전남도당은목포에 윤선웅 새마을금고 이사,여수갑에 박정숙 전남도당 산림환경분과 위원장,순천·광양·곡성·구례갑에 김형석 전 통일부 차관,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 등을 단수공천했습니...
박종호 2024년 03월 03일 -
광주·전남 의사와 의대생 600여 명 집회 참여
정부의 의대 정원 방침 등에 반대하는서울 대규모 집회에 광주·전남에서 600여 명이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전남의사회에 따르면 전남에서는 목포와 순천 여수 등협회 소속의사 200여 명이 서울로 향했으며, 광주에서도 의사 200여 명과전남대와 조선대 의대 학생 200여 명 등이서울에서 열리는 전국의사총궐기...
박종호 2024년 03월 03일 -
무연고 고독사 증가..첫 공영 장례
◀ 앵 커 ▶ 홀로사는 노인을 포함한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우리 주변에서도 '무연고 사망자'가 급격하게 늘고 있습니다. 생을 마감한 뒤에도 시신을 인도할 가족조차 없어 홀로 남겨지는 이들을 위해 해남군이 첫 공영장례식을 치렀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해남군에 있는 남도광역추모공원입니다. ...
신광하 2024년 03월 03일 -
조선시대 지역민 지킨 '영암읍성' 되살린다
◀ 앵 커 ▶영암에는 조선시대 왜적을 막아내고 주민들을 지켜낸영암읍성이 현재까지 남아있는데요.한국전쟁 당시 많은 시설들이 파손됐고일부 터에는 경찰서도 들어서있는데영암군이 경찰서를 이전하는 등읍성 복원에 나섭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나무가 우거진 영암의 한 둘레길.굽이진 길을 따라 걷...
서일영 2024년 03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