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통합 의대론을 

가지고 나온지 5개월만에 다시

단일의대를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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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의대안'에 적극 협조하던 

목포대가 전남도의 태도 변경에 

동서부권 갈등을 증폭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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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국회의원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고흥*보성*장흥*강진

후보자들이 지역소별 대책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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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을 맞아 낚시와 어업 활동이 

늘면서 어선 전복 사고가 잇따르자

해경 등 관계기관이 대책 강화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