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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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산불 1년..화마의 상흔은 여전
◀ 앵 커 ▶함평에서 대규모 산불이 난지 1년이 지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전남에서 발생한 산불 가운데최대 규모를 기록할 정도로 피해가 컸는데요.경찰조사가 계속됐지만 정확한 원인을찾아내지 못했고, 화마의 상처는 여전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지난해 3월 4일 정오쯤 함평군 대동면의 한 ...
박종호 2024년 04월 19일 -
3백 년 노둣길 드러나고 갯벌 복원
◀ 앵 커 ▶ 갯벌을 가로지르던 콘크리트 노둣길이 걷어내자 놀라운 정도로 빠르게 갯벌 생태계가 복원되는장소가 있습니다. 신안군 암태와 추포 사이의 추포갯벌인데요,생태계 복원은 물론 3백년 넘은 노둣길도 다시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지난 2천21년 완공된 신안군 암태도와 추포도를...
김윤 2024년 04월 19일 -
'의대 증원 규모 조정' 전남 의대에 적신호? 청신호?
◀ 앵 커 ▶정부가 2025학년 의대정원 증원분의 50%에서 100% 이내에서 대학이 자율적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당초 정부가 발표했던 의대정원 증원규모가2000명에서 대폭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요.이번 정부 결정이 전남 의대 신설과 전남 의대정원 확보에도움이 될지 아니면 오히려 좋지 않은 영향을...
김양훈 2024년 04월 19일 -
진보당 "전남 의대 목포대와 순천대 2곳에 설립해야"
진보당 전남도당은오늘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목포대와 순천대 2곳에 전남 의과대학 설립을촉구했습니다.진보당 전남도당은목포대와 순천대에 의대가 함께 설립되어야도민 요구가 실현되는 것이지 어느 한쪽만된다면 반쪽은 여전히 도민의 과제로 남을 수밖에 없다며 전남에 2개 의대가 설립되도록도민의 힘과 정...
김양훈 2024년 04월 19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419
기간제 산불감시원들이 산불 감시 업무 외에도 전문교육을 받지 못한 채 고공작업에 투입되는 등 위험 속에 일하고 있습니다.----순천대학교가 단일 의대공모 자체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전라남도의 계획이흔들리고 있습니다.----이정현, 송영길, 이낙연 등 광주 전남지역 거물급 낙선인들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
안준호 2024년 04월 19일 -
전남교육청 '학생수련원' 강진군에 건립
전남교육청은 오늘(18일) 강진군과 협약을 맺고, 가칭 전남교육청 다산학생수련원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강진군에 건설되는 다산학생수련원은 사업비 8백억원을 투입해 5백명이 합숙할 수 있는 시설과 캠핑장, 생존수영시설 등이 건립돼, 다산 정약용 선생의 독서인문교육과 문무 조화를 이룰 수련활동 중심의 교육...
신광하 2024년 04월 19일 -
목포 한 중국집 주방에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제(18) 오후 2시 15분쯤목포시 옥암동의 한 중국집에서 불이나주방의 연통 등을 태우고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과열로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4년 04월 19일 -
목포에서 차량 들이받고 달아난 뺑소니 운전자 추적중
목포에서 음주 상태로 의심되는차량 운전자가 사고를 내고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어제(18) 오후 8시 30분쯤목포시 산정동의 편도 3차선 도로에서달리던 suv 차량이 유턴하던 차량을들이받은 뒤 가드레일을 뚫고 나가100미터 가량을 달리다 멈춰섰습니다.이 사고로 부딪힌 차량에 타고 있던60대 여성이 부상을 입...
서일영 2024년 04월 19일 -
'1kg에 81원'...떨어지는 폐지값 지자체가 보전
◀ 앵 커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폐지 가격은 떨어져1kg에 100원도 되지 않습니다.50kg 손수레를 폐지로 꽉 채워도1만 원도 받지 못하는 실정인데요.폐지 수거로 생계를 잇는 어르신들을 위해지자체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 리포트 ▶폐지가 가득 쌓인 수레를 끌고, 고물상을 찾은 70대 할아버지.이른 ...
김단비 2024년 04월 19일 -
뉴스와 인물] 여당이 바라본 '전남의대' 해법은?
◀ 앵 커 ▶ 전남도의 신설 국립의대 공모 방침에 반대하는 여론이 시간이 갈 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와 인물에서는 여당 최초로 전남의대 해법을 제시했던 김화진 전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을 초대해, 현재 상황에 대한 여당의 입장 들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Q1. 총선 직전, 김영록 전남지사의 전남의대 ...
신광하 2024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