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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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화연대, "김영록 지사 의대설립 즉시 손 떼라" 촉구
목포문화연대는 오늘(18일) 보도자료를 통해"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권 의과대 설립과 관련해 공모방식을 즉각 중단하고 손을 떼고 목포대 의과대를 설립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문화연대는 또,전남지사가 뜬금없이 공모방식을 제시한 것과 관련해 지난 3월 21일 대통령실을 방문해 당시 누구를 만나 무슨 합의를 하였는지 ...
김윤 2024년 04월 18일 -
의대 공모 불참 선언까지.. 전남지사 '진퇴양난'
◀ 앵 커 ▶전라남도의 단일 의대 공모 결정 계획이좌초될 위기를 맞았습니다.전남 동서부권 다시말해 목포대와 순천대는 그동안 의대 공모 철회와 함께 자신들의 대학에의과대학이 설치되어야 한다며 치열한 여론전을펼쳐왔는데요.순천대학교가 한단계 더 나아가 아예 전남도 공모 자체에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김영...
김양훈 2024년 04월 18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418
전국 김의 70%를 생산하는 전남이 K 수산의 메카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완도에서전국 수산인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김영록 전남지사가 의대 공모와 관련해 '지역 내 과도한 경쟁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공모 방침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국가등록문화재인 옛 목포세관 터에서 건물 기초로 보이는 구조물...
안준호 2024년 04월 18일 -
무안군 농특산물 쇼핑몰 '맛뜰무안몰' 22일 오픈
무안군 농특산물 쇼핑몰 ‘맛뜰무안몰’이오는 22일 공식 오픈합니다.맛뜰무안몰은 지역에서 생산된 건강한 먹거리를소비자와 연결하는 유통체계를 제공하고 판로 확대를 통해 생산자들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무안군 공식 농특산물 쇼핑몰입니다.현재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지역 60여 농가·업체가 참여...
김양훈 2024년 04월 18일 -
영암군*노동부*안전보건공단, 중대재해 예방 협력
영암군과 고용노동부 목포지청,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는 ‘영암군 중대재해 감축과지원방안 마련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세 기관은 영암 사업장 내에서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산업안전 보건관리 지원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으며정부사업 유치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양훈 2024년 04월 18일 -
목포MBC 시청자위원회 위촉·연임..새롭게 출범
목포MBC 시청자위원회가신규 위원들을 위촉하며새롭게 출범했습니다. 목포MBC 시청자위원회는11명으로 구성됐으며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이신임 시청자위원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신규 위원으로는나양명 광주지방변호사회 목포지회 변호사와 차상훈 금융노조 NH농협지부 전남지역본부위원장, 박찬영 목포대 행정언론미...
김진선 2024년 04월 18일 -
올해 전남 농어민 공익수당 1,254억 원 지급
전라남도는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1,254억 원을 이달까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농어민공익수당은 20만9천 명의 농어민에게농가당 60만 원씩 지역화폐나 선불카드 등으로 지급되며 농자재와 생활용품, 식료품 등을구입할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20년부터 전국 최초로농어민의 소득 보전을 위해 공익수당 제도를 ...
박종호 2024년 04월 18일 -
상수도 공사 중 굴삭기 화재..45분여 만에 진화
어제(17) 오후 3시 30분쯤해남군 옥천면의 한 상수도 탱크 설치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에서 불이나 45분여 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굴삭기 일부가 소실돼28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소방당국은 엔진이 과열돼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준호 2024년 04월 18일 -
장흥에서 행사 참석 중이던 80대 숨져
어제(17) 오후 6시쯤 장흥군 관산읍의 한 행사장에서80대 여성이 경품 이벤트에 참석중 쓰러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줄을 서 있던 상태에서여성이 갑자기 주저앉았다'는 목격자 진술과 평소 지병이 있었던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일영 2024년 04월 18일 -
'중동 확전'.. 고유가*고환율 지역경제 비상
◀ 앵 커 ▶이스라엘과 이란 등 중동 전쟁의 여파로유가와 환율이 가파르게 치솟으면서한전등 에너지 업계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특히 총선 이후로 미뤄진 전기요금 인상 압력도 거세질 것으로 예상되고금리 인하 시기도 불투명해지는 등서민가계에도 깊은 주름살을 드리우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리포트 ▶이란...
한신구 2024년 04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