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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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150억원' 함평 황금박쥐상 문화유물 전시관 이전
'몸값 150억원'인 함평군의 대표 조형물인 '황금박쥐상이' 함평문화유물 전시관으로 이전합니다. 함평군은 매년 축제에서 한시적으로 공개했던 '황금박쥐상'을 기존 화양근린공원에서 5백미터 가량 떨어진 엑스포장으로 이전작업을 추진해 오는 4월26일 나비축제부터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황금박쥐상은 지난 2008년 순...
신광하 2024년 03월 20일 -
고흥에서 석달 살기...인구 증가로 연계
◀ 앵 커 ▶귀농귀촌 전 석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은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자체들의 대표적인 인구 시책으로,이미 성과가 확인됐습니다.고흥군은 지난해 금산면에 이어올해는 남양면까지 2개 마을에서 석달 살아보기 체험에 나설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고흥군 금산면 상하...
최우식 2024년 03월 20일 -
목포시의회, '나전칠기 박물관 건립' 추경 예산안 심사
목포시가 나전칠기 박물관 건립을 위해요청한 예산 5억천여만 원에 대해 목포시의회가 추경 예산안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목포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오늘(19) 올해 제1회 추경 예산안 심사를 통해손혜원 전 의원과 재단이 소유한 나전칠기 294점과 부동산 필지 등의 기부가목포시에게 완전히 이행되지 않았다며예산을 ...
안준호 2024년 03월 19일 -
목포시내버스 범시민대책위 '인수인계 계약안 공개해야'
목포시내버스공공성강화 범시민대책위는오늘(19) 목포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태원유진과 목포시의 시내버스 운송사업인수인계 계약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범시민대책위는목포시가 목포시의회에 제출한 시내버스 운송사업 인수인계 계약안에 대해'사회적 의제를 밀실에서 협상해 눈치껏 통과시키는 행위'라...
안준호 2024년 03월 19일 -
전남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토론회 열려
전라남도의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점검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오늘(19) 전남도의회에서 열렸습니다. 진보당 박형대 의원이 주최한이번 토론회에서는 지난 2018년 기준온실가스 직접 배출량이 전국 2위를 차지하는전남이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추진중인 정책과세부사업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전...
김진선 2024년 03월 19일 -
전남도의회, 해외판로 개척, 수출 지원 노력 요구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한국학호남진흥원과 전남테크노파크 등전라남도 출연기관 업무보고를 받았습니다.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한국학호남진흥원 성과 공유와 확산을 위해대중강연 횟수를 늘릴 것과세계 28개국 62개소 해외비즈니스센터를운영하고 있는 전남테크노파크에는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
김양훈 2024년 03월 19일 -
목포해양대 '인천대와 통합 추진 중단' 유감 표명
국립목포해양대가 인천대와 통합을 추진하면서지역사회에 논란을 일으킨데 대해 사과와 함께 추진 중단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한원희 총장은 오늘(19일) 교수회의에서 "미래생존전략 1순위로 선정된 인천대와의 통합안을 정밀 검증한 결과 현실성이 없어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이...
신광하 2024년 03월 19일 -
비자제도 규제 개선으로 조선업 인력난 숨통
외국인력 고용비율 산정 기준이 최근 개정돼지역 조선업계의 용접 등 외국인력 수급에숨통이 트이게 됐습니다.전라남도는내국인의 30%까지 고용이 가능한 E-7 비자 외국인력 고용비율 산정 시, 그동안 합산했던 숙련기능인력과 지역특화형비자 인력이 제외됨으로써 외국인 인력 수급이 원활해질것으로 전망했습니다.E-7 비...
김양훈 2024년 03월 19일 -
목포대*현대삼호重 차세대 선도기술 협력
◀ 앵 커 ▶ 전남 조선해양 중심대학인 목포대와 현대삼호중공업이 차세대 선도기술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친환경 선박건조와 지역 중소기업 육성, 디지털 인력 개발을 통해 조선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겠다는 겁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지난해 4조 2천억 원의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린 ...
신광하 2024년 03월 19일 -
"물건 많이 살게요" 상인 속여 수백만 원 가로채
◀ 앵 커 ▶전국 상가들을 돌며물건을 대량으로 살 것처럼 접근한 뒤현금을 빌려 달아난 사기범이 검거됐습니다.상인들을 속여상습적으로 5만원, 10만 원씩 현금을 빌렸는데모인 피해금액이 수백만 원에 이릅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정육점에 들어선 한 남성이 아버지 마을 잔치에 쓸꺼라며 고기 60kg...
서일영 2024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