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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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주택가 화재로 5채 피해..6천여만 원 피해
어제(3) 오전 9시 40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주택가에서 불이 나 주택 2채가 전소되고 3채가 일부 타면서 소방서 추산 6,700여만 원 재산 피해를 낸 뒤4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화재 당시 주민 4명이 대피해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한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인근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정확한 화재 원인을 ...
김규희 2024년 08월 04일 -
일몰 앞둔 북항유원지 도시계획 추진..반발
◀ 앵 커 ▶내년 1월, 유원지 지정 20년을 맞는 북항유원지에 목포시가 도시계획을 추진하면서 토지소유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일몰'제도에 의해 유원지 해제를 기대하고 있는데, 명확한 개발계획도 없는 상태에서 유원지로 재지정하는 것은 지나친 행정규제라는 겁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목포 유달산...
신광하 2024년 08월 02일 -
민주당 경선 이재명 후보 광주·전남에서도 압승
오늘(4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당대표 후보가 예상대로 압승을 거뒀습니다.이재명 후보는 광주에서 83.61%, 전남에서 82.48%를 득표해 김두관, 김지수 후보를 큰 표 차이를 따돌리고누적득표율 86.97%를 기록해 이변이 없는 한오는 18일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 선출이확실시되고 있습니다.최고...
김윤 2024년 08월 04일 -
김영록 지사, 정부의 대북 수해 지원 제안 환영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북한 주민들에게정부가 물자를 지원하겠다는 제안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전남도는 정부와 협의를 통해, 필요하다면 인도주의 차원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북한 주민에게 수해 물자를 신속히 지원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냈습니다.전남도는 2000년 이후 북...
김윤 2024년 08월 04일 -
폭염 피해 증가..온열진환자·가축폐사 증가세
전남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온열질환자와 가축폐사가 증가추세를 보여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지난 달 6월 11일부터 지난 2일까지폭염특보 발효일은 31일로 한 달을 넘고 있으며온열질환자는 180명 발생했습니다.또한, 가축피해는 15개 시군 60호에서 발생해 닭과 오리, 돼지 3만3천여 마리가 폐...
김윤 2024년 08월 04일 -
전남 전역에 5일 연속 폭염 특보 발효
목포 등 전남지역에 폭염특보가 연속 5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전라남도에 따르면오늘 낮 최고기온은 목포 33도, 영암 35도, 해남 35도 등 35도 안팎을 보이면서지난 달 31일부터 닷새 동안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전남도와 각 시군은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통보하고 낮 동안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공급,무더...
김윤 2024년 08월 04일 -
한준호 국회의원, "호남의 목소리 대변하겠다"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도전하고 있는한준호 국회의원이 호남발전을 위한공약을 발표하며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한준호 후보는 광주·전남을 대한민국 3대 거점도시로 만들기 위해 광주선 철도 지하화 개발을 앞당기고한국형 아우토반인 광주-영암 고속도로건설에 박차를 가하는 등 교통망 혁신을 책임지겠다고 ...
박종호 2024년 08월 02일 -
폭염 지속...해남군 피해 예방 총력
전남지역에 폭염이 지속되면서해남군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야외근로자 등 3대 취약 분야 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피해 예방 최소화에 나섰습니다.해남군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모자 530개와 선풍기 76대, 생수2만3천개를 전달했으며, 무더위쉼터 575곳 운영과 함께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더위 식히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
박종호 2024년 08월 02일 -
김지수 후보 "김대중 정신 이어받아 미래세대 대표"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김지수 한반도미래경제포럼 대표가오는 18일 열리는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를앞두고 목포시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을방문했습니다.김 후보는 통일을 이룩해 번영하는 한반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김대중 정신을 이어받아 미래세대를 대표하는 당 대표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
김규희 2024년 08월 02일 -
'현장의 눈'으로 바라본 지역방송의 지속가능성은?
◀ 앵 커 ▶미디어 환경 변화 등에 따른 언론의 위기, 특히 지역 방송의 미래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오늘 목포에서는 학계와 현장 전문가들이함께한 가운데 지역 방송의 미래 생존 전략과지속 가능성을 진단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 리포트 ▶지난 2013년 처음으로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진 전...
박종호 2024년 08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