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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딥페이크 범죄 급증..수사 인력은 그대로

김규희 기자 입력 2024-09-03 10:47:20 수정 2024-09-03 16:53:00 조회수 79


올해 전남 지역 딥페이크 범죄 발생이
지난해 대비 2배 넘게 증가했지만, 
전담 수사 인력은 그대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미화 국회의원실 자료를 보면,
전남경찰청 디지털성범죄 전담수사 인력은
2022년 4명에서 다음해 1명 더 늘어
현재 5명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반면, 전남 지역 딥페이크 범죄 발생 건수는
2022년 1건에서 2023년 5건, 올해 7월까지
11건으로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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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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