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0일
목포를 포함한 전남 대부분 시군에 내려졌던
폭염특보가 44일 만인 어제(2)
14개 시군에서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하지만
아직 신안과 영암 등 나머지 8개
시군에는 폭염특보가 내려져있는 만큼
늦여름 추가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6월부터 이어진 폭염으로
온열질환자 365명이 발생해 3명이 숨졌으며,
닭과 오리, 돼지 등 가축 20만여 마리가 폐사해
35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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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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