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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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학박람회 109개 프로그램 진행..10월 7~10일
다음 달 열리는 목포문학박람회는 109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목포시는 다음 달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 동안 열리는 문학박람회에서 전시와 강연,체험 등 109개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문학박람회는 목포문학관 일대, 원도심, 평화광장 등에서 행사별로 나눠 치러지며, 특히 1억 원 목포문학상 시상식도 박...
박영훈 2021년 09월 23일 -
영암군, 코로나19 아동양육 긴급생계비 지급
영암군은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양육가구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아동양육 긴급생계비'를 지급합니다.아동양육 긴급생계비 지원대상은영암군에 주소를 둔 아동수당을 지급받는만 7세 미만의 아동으로 1인 당 10만원이 전액 군비로 지급될예정입니다.
김양훈 2021년 09월 23일 -
완도해경, '갯바위' 등 저수심 구조용 보트 배치
저수심 해역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해경이 구조보트를 신규 배치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갯바위, 양식장 밀집구간 등 수심이 1.5미터 미만의 해역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저수심 구조용 고무보트를 일선 파출소에 배치했습니다. 한편 지난 연휴동안 완도, 여수 해상 갯바위에서 낚시객 2명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을 벌이...
2021년 09월 23일 -
추석 연휴 서남해 여객선 이용객 12만 8천여 명..지난해보다 6% 증가
추석 연휴 기간 전남 서남해 여객선 이용객은 12만 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지난 17일부터 엿새간 목포와 완도항의 여객선 이용객을 집계한 결과 승객은 12만 8천여 명, 차량은 3만 7천여 대로 지난해보돠 6% 증가했습니다. 주요 항로별로는 목포-제주 항로가 1만 3천명, 해남 땅끝에서 노화 항...
박영훈 2021년 09월 23일 -
한밤 중 아파트 화재.. 연기 마신 부부 병원행
오늘 새벽(23) 0시 30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나 거실과 서재를 태우고 주인 81살 A씨 부부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으며 아파트 주민 80여 명이 놀라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서재 쪽에서 불에 탄 흔적 등으로 미뤄 서재에서 ...
2021년 09월 23일 -
추분, 일교차 벌어지는 초가을 날씨
절기상 추분인 오늘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고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목포 등 전남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낮겠으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에서 2미터로 낮게 일겠습니다.
2021년 09월 23일 -
목포에서 6명 신규 확진..명절 가족모임 등 원인
목포에서 6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되는 등 어제(22) 하루 동안 전남에서 15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목포에서는 서울에서 내려온 친척과 모임을 한 초등학생이 확진됐으며, 서울에 사는 고등학생이 명절을 맞아 목포를 방문했다 확진되는 등 연휴 동안 가족모임으로 인한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7일부터 ...
김진선 2021년 09월 23일 -
'타지역발 감염 56%' 연휴기간 코로나19 확산
추석연휴 지역 간 이동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졌습니다. 전라남도 방역당국은 지난 18일부터 나흘 동안 발생한 전남지역 확진자는 모두 48명으로 이 가운데 56%인 27명이 타 지역에서 감염돼 도내로 유입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연휴동안 함평천지, 백양사 등 전남지역 고속도로 휴게소 4곳과 영광 톨게이트 ...
2021년 09월 23일 -
추석연휴 화재*해상사고 잇따라(r)
◀ANC▶ 닷새 동안의 연휴에 주택에서 불이 나고 해상에선 낚시객이 파도에 휩쓸리는 등 곳곳에서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추석연휴 사건사고 소식, 김안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한밤중 주택가에서 시뻘건 화염이 치솟고, 하늘 높이 검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목포시 산정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난 것은 연휴 첫날...
2021년 09월 23일 -
코로나19 속 추석...아쉬운 귀경길
◀ANC▶ 코로나 4차 대유행 상황 속에서 맞은 5일 동안의 추석 명절도 이제 모두 지났습니다. 고향을 찾았던 귀성객들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어제(22) 아쉬움 속에서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섬 귀경객들을 태운 여객선이 여수항으로 입항합니다. 섬 고향집을 뒤로 한 채 뭍...
김주희 2021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