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23) 0시 30분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불이나 거실과 서재를 태우고
주인 81살 A씨 부부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으며
아파트 주민 80여 명이 놀라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서재 쪽에서
불에 탄 흔적 등으로 미뤄 서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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