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서 6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되는 등
어제(22) 하루 동안 전남에서
15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목포에서는
서울에서 내려온 친척과 모임을 한
초등학생이 확진됐으며, 서울에 사는
고등학생이 명절을 맞아 목포를 방문했다
확진되는 등 연휴 동안 가족모임으로 인한
감염이 잇따랐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17일부터 어제(22)까지
6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이가운데 60퍼센트인 38명이
타지역 접촉으로 인한 감염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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