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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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진도다시래기' 강준섭 보유자 별세
국가무형문화재 '진도다시래기'의 강준섭 보유자가 향년 88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진도다시래기 강준섭 보유자는 유랑극단 생활을 하며 전문예인으로 활동하다 고향 진도에서 다시래기 복원활동에 힘써왔으며, 지난 1985년 진도다시래기가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될 때 고 조담환 선생과 함께 보유자로 인정받았습니다....
김진선 2021년 09월 26일 -
완도 전역 생물권 보전지역 됐다(R)
◀ANC▶ 완도군 전역이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국내에서는 9번째로 지정돼 완도군의 생태학적 가치도 높아지게 됐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사철 푸르름을 간직한 국내 최대의 난대림인 완도 수목원.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며 느린 섬의 대명사로 떠오른 슬로시티 청산도. 전복과 ...
김윤 2021년 09월 26일 -
코로나19로 등교일수 감소..학업중단 학생도 줄어
지난해 전남에서 학업을 중도에 포기한 학생이 전년 대비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남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은 초중고 전체에서 948명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1천 302명보다 27퍼센트 가량 감소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등교 일수가 감소하면서 학교 부적응 학생도 줄어...
김진선 2021년 09월 26일 -
전남도, 군공항 이전 관련 정부 방침에 뒤늦게 '
무안*광주 민간공항 통합시기를 광주 군공항 이전과 연계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대해 전라남도가 뒤늦게 반대 의견을 표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정부 고시 사흘 째인 오늘(26) \"국토교통부가 최근 고시한 공항개발 계획은 지역 간 갈등을 심화시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군 공항 이전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
김진선 2021년 09월 26일 -
전두환 항소심 재판 내일 열려..올해 안에 마무리
전두환의 사자명예훼손 항소심 재판이 내일(27) 열립니다. 내일 오후 2시 광주지법 201호 형사대법정에서 항소심 공판기일이 진행되며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 출동했던 헬기 조정사 4명이 증인으로 출석할 지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일부는 1심에서도 소환장 송달에 어려움을 보여 출석 여부는 불투명 상탭니...
송정근 2021년 09월 26일 -
[로컬] 매그넘이 바라보는 피사체 '다도해의 섬,
◀ANC▶ 세계적인 사진작가들이 다도해 섬과 갯벌, 주민들의 삶을 기록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지자체의 러브콜을 받아들여 진행하는 국내 첫 시도로 앞으로 5년 간 진행됩니다. 양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1989년 베를린 장벽 붕괴 당시 동독 측에서 역사의 현장을 기록했던 사진작가 마크 파워 세계를 ...
2021년 09월 24일 -
'명낙' 캠프 \"우리가 이긴다\" 승리 자신
(앵커)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의 최대 승부처인 호남 순회 경선 결과가 내일과 모레 연달아 나옵니다.이재명 후보 캠프와 이낙연 후보 캠프는 서로 승리를 자신하며 권리당원들의 지지를 독려하고 있습니다.윤근수 기자 (기자)이재명 후보 캠프는 호남 순회경선에서 50% 안팎을 득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지역별로는 ...
윤근수 2021년 09월 24일 -
호남 경선 앞두고 민주당 각 후보 캠프 긴장감 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최대 승부처인호남권 개표를 앞두고 각 후보 캠프의 긴장감이고조되고 있습니다.이재명 후보는 '굳히기'를이낙연 후보는 '뒤집기'를 노리고 있는가운데 대장동 개발특혜의혹을 둘러싼 공방이연일 계속되는 등 양측의 신경전이 가열되고있습니다.광주전남은 지난 21일부터 전북은 22일부터대의원, 권...
김양훈 2021년 09월 24일 -
제1회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개최시기 등 의문
제1회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개최 시기와 취지 등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일고있습니다.전라남도와 무안군은올해 처음으로 무안 김대중광장 일원에서나흘간의 일정으로 정원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는데, 추석이후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상황에서 대면행사를 꼭 치러야 하는지 그리고 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행사...
김양훈 2021년 09월 24일 -
야생화10)독특한 이름만큼 희귀한 꽃이에요(R)
◀ANC▶'입술망초'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독특한 이름처럼 우리 주위에는 흔히 볼 수 없는 야생화들이 많다고 합니다.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등산로를 걷다 산 중턱에 이르자 매력적인 꽃이 눈에 들어옵니다.쥐꼬리망초과의 여러해살이풀인야생화 '입술망초'입니다.입술을 활짝 펼치고 있는 모습처럼 보여 ...
김양훈 2021년 09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