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라남도 정원페스티벌 개최 시기와
취지 등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무안군은
올해 처음으로 무안 김대중광장 일원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정원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는데, 추석이후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면행사를 꼭 치러야 하는지
그리고 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행사 규모로
적절한지 등에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무안군은 당초 9월 16일부터
정원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태풍 '찬투'로 행사를 1주일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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