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최대 승부처인
호남권 개표를 앞두고 각 후보 캠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굳히기'를
이낙연 후보는 '뒤집기'를 노리고 있는
가운데 대장동 개발특혜의혹을 둘러싼 공방이
연일 계속되는 등 양측의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은 지난 21일부터 전북은 22일부터
대의원, 권리당원 투표가 진행되고 있으며
투표 결과는 광주전남은 내일, 전북은 26일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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