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영암 스타트업, 국내 첫 '차량 주문생산' 인증
영암에 위치한 스타트업 기업인 (주)알비티모터스가 생산한 수제 스포츠카가 국내 1호 '소량생산 자동차 인정확인서'를 받으면서 우리나라에도 소량생산 자동차 시장이 열리게 됐습니다. 소량생산 자동차로 인정되면 기존 양산차와 달리 인정을 받기 위한 절차가 간소화돼 3년 이내 3백 대 이하를 생산할 수 있는 자격이 ...
김진선 2021년 10월 24일 -
2021 전남 GT대회 이틀 간의 일정 마무리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축제인 2021 전남 GT대회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이틀 간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7개 종목, 250여대가 참여한 가운데 차종 구분없이 마력을 기준으로 등급을 구분해 프로, 아마추어가 함께 주행하는 '전남내구'와 특별이벤트로 펼쳐진 슈퍼카 경주 등이 눈길을 끌었습...
김진선 2021년 10월 24일 -
내년 5월 19일 누리호 2차 발사 계획
고흥 우주센터에서 누리호 1차 발사가 절반의 성공을 거둠에 따라 재도전 계획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의 2차 발사 시기를 내년 5월 19일로 잠정적으로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차 발사 결과와 무관하게 작년 12월에 미리 결정돼 있던 사항이라며 2차 발사 후...
김종태 2021년 10월 22일 -
김이 사라졌다?..엽체 탈락 피해속출(R)
◀ANC▶ 일년 중 첫 생산되고 맛이 좋아 김 중의 김이라고불리는 '곱창김'이 수확철을 앞두고 엽체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햇김인 곱창김에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면서 국내 김 생산량의 7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전남 해역 김 양식이 줄줄이 타격을입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무슨 상황인지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
2021년 10월 22일 -
수확철 맞은 새고막, 잡아보니 '텅텅'
◀ANC▶전국 새고막의 절반 이상이 생산되는 여수 여자만 일대의 새고막이 수확기를 맞았습니다.하지만 올해는 알 수 없는 이유로 집단 폐사해, 텅 빈 껍데기만 나오고 있습니다.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이른 새벽, 조업을 나갔던 선박들이 선박 가득 어패류를 싣고 들어옵니다. 여자만의 특산물, 새고막입니...
조희원 2021년 10월 22일 -
(R) 이재명, 광주서 첫 공식행보...\"전두환
앵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첫 공식일정으로 광주를 찾았습니다.전두환이 꼭 살아서 처벌받기를 기대하고, 윤석열 국민의힘 예비후보의 전두환 칭송 발언에 대해서는 놀랍지 않다고 말했습니다.조현성 기자*기자이재명 후보는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 광주의 피로 만들어졌고, 광주는 자신의 인생 또한 통째로 바꾼 ...
조현성 2021년 10월 22일 -
양봉장 벌 360만 마리 떼죽음..경찰 수사(R)
◀ANC▶ 양봉장에서 월동을 앞둔 수백만 마리의 벌들이 갑자기 떼죽음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경찰은 벌의 월동용 먹이에 누군가 고의로 독극물을 섞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전남 신안군 압해읍의 한 양봉농가입니다.벌통 주변에 죽은 벌들이 셀 ...
2021년 10월 22일 -
서남권 최초 '반려동물 놀이터' 목포에서 개장
반려견이 목줄없이 뛰어놀 수 있는'반려동물 놀이터'가 전남 서남권 최초로목포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목포 부주산에 들어선 반려동물 놀이터는옛 화장장 주변을 활용해 3천 5백제곱미터규모로 조성됐으며, 중소형견과 대형견이 분리된 놀이공간이 마련돼 반려동물 등록을 마친 반려견과반려인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
김진선 2021년 10월 22일 -
'뇌물 양복' 의혹 함평군수 고발 사건... 이달
고가의 양복값을 대납 받는 등 함평군수의 뇌물수수 의혹과 관련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 수사대는 고발인을 비롯해 건설업자와 양복점 대표 등 3명의 소환 조사를 마치고 거래 명세서 등 자료를 확보했으며, 이달 함평군수를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함평군수와 소속 공무원 등은 1천만 ...
2021년 10월 22일 -
'자치분권 2.0' 좋은 정책 서로 공유해야(R)
◀ANC▶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은 올해,지방자치법 개정과 자치경찰제 시행 등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2.0'시대가 열렸습니다. 기초단체들은 서로 우수한 정책을공유하며 변화에 대비하고 있습니다.김진선 기자입니다.◀END▶◀VCR▶ 올해 초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함평 자동차극장. 비대면 시대 소비자의 욕구와 ...
김진선 2021년 10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