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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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청소년 참여 '강진향교' 체험 인기
강진문화원의강진향교 체험에 올들어어린이와 청소년 등 4천 3백 명이참여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강진향교 체험은 강진 야생차와 청자로 만든 다기를 활용한 다례체험,전통예절 교실, 문화재 지킴이 활동 등으로구성됐으며 앞으로 강진의 역사와 문화재 등을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진선 2021년 10월 22일 -
\"군부대 이동에 놀라지 마세요\" 31사단 호국훈련
육군 제31보병사단은 오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2021년 호국훈련'을 실시합니다. 호국훈련은 매년 후반기에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야외 기동훈련으로 올해는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 대책을 마련해 진행합니다.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특히 오는 25과 26일 많은 병력과 ...
박영훈 2021년 10월 22일 -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관람객 30만 돌파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폐막 10여일을 앞두고 관람객 30만 명 목표를 달성하면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VR전시관, 온라인 미술관 등이 마련된 전남국수묵비엔날레 누리집을 방문해 OX퀴즈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홍보대사인 가수 송가인의 친필 서명 앨범이나 수묵비엔날레 도록, 남도장터 ...
김진선 2021년 10월 22일 -
장흥군, 어린이의회 지속 운영..\"군정에 반영할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제3대 장흥군 어린이의회가 정례회를 열고 도심 속 인도 정비와 추가 설치, 학교 앞 과속문제 해결 등을 제안했습니다. 장흥군은 지난 2019년부터 10명의 어린이의회를 구성해 참여,안전,문화위원회 등 3개의 상임위원회를 운영해왔으며 이번 어린이의회에 상정된 안건을 내년도 군정에 반영하겠다고 ...
김진선 2021년 10월 22일 -
무안군, 탄도해역에 인공어초 168개 투하
무안군은망운면 탄도해역에 방사형 인공어초 168개를투하했습니다.어초가 투하된 탄도해역은 수심 6~10m 해역으로 바지락, 굴, 감태 등이서식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인공어초 적지조사 결과 패조류형 적지해역으로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양훈 2021년 10월 22일 -
누리호 발사 절반의 성공.. 세계 7대 우주강국에
우리나라가 국내 독자기술로 개발한첫 우주발사체 '누리호' 발사가 절반의성공을 거뒀습니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오늘(21) 오후 5시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발사에 사실상 성공했습니다.하지만 인공위성을 목표궤도인 지상 700km에 안착시키는 것은 미완의과제로 남았습니다.한국은 러시아, 미국 등에 이어 열 번...
김양훈 2021년 10월 21일 -
30여분 느려도 같은 요금 받는 고속철 '불공정'
고속철도 요금 체계가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 조오섭 의원은 국토교통부 종합감사에서광주 송정역에서 용산간 고속철도의 경우 열차편에 따라 최대 31분, 부산-서울 구간은최대 32분의 차이가 나지만 같은 요금을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의원은 \"이대로라면 호남고속철도 2단계, 전라선 복선...
박영훈 2021년 10월 21일 -
김영록 지사 \"윤석열 전 총장 망언 취소,사과해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5.18 관련 전두환 옹호 발언을 강력 규탄하고, 발언을 취소하고 사과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1) '5.18 원흉 전두환을 찬양한 윤석열 전 총장을 강력히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윤 전 총장의 망언은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를 부정하는 것이며 민주주의를...
김진선 2021년 10월 21일 -
유감 표명은 했지만 여진은 ‘여전’
(앵커)전두환 옹호 발언으로 민심을 들끓게 했던윤석열 후보가 이틀만에 유감을 표명했습니다.하지만 제대로된 사과가 아닌데다기존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당 지도부에서도 윤 후보를 두둔하는 발언이 나오고 있어논란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윤석열 후보의 전두환 발언으로 들끓은 ...
송정근 2021년 10월 21일 -
(R) 정치는 잘했다?...\"암흑의 시기\"
앵커\"전두환이 정치는 잘했다\"는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예비후보의 발언에 지역민들은 암울했던 5공화국 시절을 떠올리며 개탄하고 있습니다.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발언은 온갖 반인권적인 철권통지가 자행됐던 80년 초중반의 아픈 역사를 불러내고 있습니다.조현성 기자기자광주를 피로 물들인 뒤, 국민들의 직접 선거...
조현성 2021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