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하의3도농민운동을 기리는 기념비가
하의도에 세워졌습니다.
신안군 하의3도 농지탈환운동은
조선시대 하의3도 백성들이 개간한 농토의 소유권이 인정되지 않으면서 일제 강점기와 미군정까지
수탈이 이어지자 농민들이 농지탈환에 나선
사건입니다.
하의3도 농지탈환운동은 항일농민운동으로 인정받아 하의 농민조합 집행위원이였던 최용도, 최용채 등 2명이 지난 8월15일 독립유공자 서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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