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부받아 재판매하고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가게' 목포하당점이
전남교육청과 함께 바자회를 열었습니다.
아름다운가게는 오늘(22) 낮 1시쯤
'전남교육청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바자회를 열고
도 교육청 공무원 170여명이 기부한
의류와 생활용품 1천3백점을 판매했습니다.
판매 수익금 일부는 목포지역의 한부모 가정이나
장애인 가족 등의 겨울철 생활물품 지원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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