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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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 미서훈자 찾기' 다음 달까지 신청하
도내 3.1운동 관련미서훈자가 2천여 명으로 추정되는 가운데,전라남도가 아직 서훈을 받지 못한독립운동자를 찾기 위해 다음 달 말까지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합니다. 대상은 전남에 본적을 두고3.1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로유족이나 후손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누리집이나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김진선 2021년 10월 25일 -
LH, 광주전남 무주택 청년 전세임대주택 입주 모
LH 광주전남 지역본부가 무주택 청년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혼인하지 않은 무주택자나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에게 최대 9천 5백만원의 전세보증금을 지원하는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전세임대주택은 대상자가 지원한도액 ...
우종훈 2021년 10월 25일 -
고령화율 1위 전남, '실버존'은 어디에? (R)
◀ANC▶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은 익숙하지만노인보호구역 '실버존'을 아시는분들은많지 않으실 겁니다.전남은 고령화율이 가장 높지만 실버존은 전국 평균보다 훨씬 적어오히려 노인 안전에 취약해 보입니다.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목포시 하당동의 한 도로가.인근 노인복지회관을 오가는어르신들의 안전을...
2021년 10월 25일 -
남악 아파트 한 채, 경매에서 16억 원에 낙찰돼
남악 신도시의 한 아파트가 법원 경매를 통해 16억 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법원 경매정보에 따르면 지난 18일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무안군 삼향읍의 한 59제곱미터 아파트가 16억 4,580만 원에 낙찰됐는데, 이는 감정가인 1억 6천 4백만 원의 10배가 넘는 금액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
김진선 2021년 10월 25일 -
광양 수어댐 수상태양광, 찬반 논란(R)
◀ANC▶수자원공사가 광양 수어댐 수역에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관련기관과 구체적인 추진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수변지역 주민들의 찬반 논란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입니다. ◀END▶◀VCR▶광양시 진상면 2천8백만 ㎥ 취수 능력의 수어댐입니다. 이 수어댐 취수탑 인근 4만여 ...
김주희 2021년 10월 25일 -
\"눈치만 보다...\", 하염없는 자투리땅(R)
◀ANC▶ 목포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사업들이 툭 하면 바뀌거나 중단되고 있습니다. 주민 여론 악화를 이유로 눈치를 살피는 건데, 이런 식이면 추진할 수 있는 사업이 얼마나 될 지 의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평화광장 갓바위 인근 부지입니다. 잘 닦아진 바닷가 보행로와 새로 조...
양현승 2021년 10월 25일 -
장흥 탐진강*하천에 토산어종 12만 마리 방류
장흥군 탐진강수산연구센터는 자체 생산한 토산어종 12만 마리를 탐진강을 비롯해 부산천과 인근 저수지에 방류했습니다. 장흥군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탐진강에서만 서식하고 있는 멸종위기종 '꺽저기'의 자원 복원을 위해 하천의 생물자원을 조사하는 연구를 실시하고 있으며, 생태계 기초자원을 조성하기 위해 잉어와 붕...
김진선 2021년 10월 25일 -
영암 스타트업, 국내 첫 '차량 주문생산' 인증
영암에 위치한 스타트업 기업인 (주)알비티모터스가 생산한 수제 스포츠카가 국내 1호 '소량생산 자동차 인정확인서'를 받으면서 우리나라에도 소량생산 자동차 시장이 열리게 됐습니다. 소량생산 자동차로 인정되면 기존 양산차와 달리 인정을 받기 위한 절차가 간소화돼 3년 이내 3백 대 이하를 생산할 수 있는 자격이 ...
김진선 2021년 10월 25일 -
은행나무 당산제 20여 년 만에 복원한 마을 '눈
강진의 한 마을에서 20여 년 만에 은행나무 당산제를 복원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강진군 병영면 동성마을은 마을공동체 활동지원사업을 계기로 매년 음력 9월 15일 마을 어귀의 당산나무에서 제를 지내왔던 전통문화를 되살려 지난 20일 당산제를 개최했습니다. 동성마을 은행나무는 8백여 년 수령으로 천연기념물 제38...
김진선 2021년 10월 25일 -
'코로나 극복 염원담아' 해남 미황사 괘불제 열려
땅끝 해남에 있는 천년고찰 미황사에서 스물 두 번째 괘불제와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미황사 괘불은 높이 12미터, 폭 5미터의 대형 불화로 가뭄이 들 때 내걸고 제를 지내면 비가 내린다는 설화가 전해오는 등 신성하게 여겨져 올해 참가한 주민들은 코로나19 종식과 지역발전 등을 함께 기원했습니다.
김진선 2021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