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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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괴롭힘 피해자 해고..사용자 강력 처벌해
진도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서 발생한 직장내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를 해고한 사용자를 강력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최근 국가인권위에서도 이 사건과 관련해 직장내 괴롭힘과 부당한 해고를 인정하고 전라남도와 진도군에 적극 대응할 것을 표명했다며...
김진선 2021년 11월 03일 -
목포시, 조위 상승에 따른 철저한 대비 당부
목포시는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바닷물 수위가 5미터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목포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조위 상승에 따른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펌프장과 하수문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안저지대에 대한 현지 예찰활동도 강화하고 있...
김양훈 2021년 11월 03일 -
고흥 등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산 계속..70명
고흥을 중심으로 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9일부터 주간보호센터와 미역 포자 작업장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한 고흥에서는 오늘도 11명이 신규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가 73명으로 늘었습니다. 목포와 담양 등에서도 서울 등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이 확진되면서 전남...
김진선 2021년 11월 02일 -
화물선 유출 기름이 미역 양식장 덮쳐(R)
◀ 앵 커 ▶세월호가 침몰했던 진도 동거차도 앞바다미역 양식장이 기름으로 뒤덮였습니다.대형 화물선에서 기름이 유출된 건데 어민들은 한해 농사를 망쳤다며 망연자실해하고 있습니다.양정은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진도에서 배로 2시간 30분 거리에 있는 동거차도 앞바다 검은 폐유 덩어리들이 바다에 둥둥 떠다니...
2021년 11월 02일 -
천안에서 고병원성 AI 발생..전남도 차단방역 강
충남 천안의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면서 전남도도 철새도래지와 가금 사육농가의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위기경보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상향하고, 오는 7일까지 일주일 동안 도내 모든 오리농장과 전통시장을 일제 검사하는 한편 농장 기본방역수칙 점검도 강화하겠...
김진선 2021년 11월 02일 -
전남도, COP26서 2050 탄소중립 정책 발표
영국에서 열리고 있는 기후변화협약 당사자총회에 참석한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가 탄소중립 비전과 과제, 도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과 미래상 등 전라남도의 2050 탄소중립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문금주 부지사는 또, 국가와 지방정부 간 협력 강화를 통한 책임있는 기후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후환경 최대 지방...
문연철 2021년 11월 02일 -
이경수 학교법인 영신*영화학원 설립자 별세
학교법인 영신,영화학원 설립자인이경수 세한대 명예총장이 별세했습니다.향년 93세인 이경수 총장은세한대 전신인 대불공과대학을 설립했으며현재 영신,영화학원은 세한대학교와세한대 당진캠퍼스, 목포과학대, 목포여상,목포영화중학교 등 5개 교육기관을 지니고있습니다.장례는 학교법인 영신·영화학원장으로 치러지며, ...
2021년 11월 02일 -
세계적인 건축 거장, 신안에 미술관 건립 추진
◀ 앵 커 ▶세계적인 건축가 마리오 보타가신안군에 들어설 인피니또 미술관 설계에나섭니다.목포 출신인 세계적인 조각가박은선 씨도 함께 작업에 참여합니다.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미국과 프랑스 등 세계 5개국 종교건축물을 설계한스타 건축가 마리오 보타.중력을 활용한 건물에 벽돌을 주 재료로 삼고탑...
2021년 11월 02일 -
기초단체 공무원 공직선거 투*개표 사무 거부 움직
내년 상반기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공무원노조가 부당한 수당 등 현행 제도가 개선되지 않을 경우 투,개표 사무를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공무원노조 전남지역본부는 전남 선관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 사무 대부분을 기초단체 공무원이 도맡고 있는데도 실질 임금의 절반도 안 되는 수당을 받고 ...
김진선 2021년 11월 02일 -
\"직장내 괴롭힘 피해자 해고..사용자 강력 처벌해
진도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에서 발생한 직장내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를 해고한 사용자를 강력 처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공공운수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최근 국가인권위에서도 이 사건과 관련해 직장내 괴롭힘과 부당한 해고를 인정하고 전라남도와 진도군에 적극 대응할 것을 표명했다며...
김진선 2021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