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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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회복에 관광활성화 기대.. 감염 우려는 여전
◀ANC▶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 코로나 1단계'가 시작되면서 그간 관광객 발걸음이 뜸해 침체됐던 관광지도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하지만 돌파감염이 끊이지 않는 등 여전히코로나19의 위협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양정은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의1단계 시행 첫날 유달산 해상케이블...
2021년 11월 01일 -
\"COP33은 여수로 개최지 먼저 결정해야...\"
◀ANC▶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인COP28 전남 여수 유치 실패 후폭풍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정부의 일방적인 통보는 물론,COP33 유치 가능성에 대해서도회의적인 반응이 지배적입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VCR▶지난달, 정부의 일방적인 발표에남해안.남중권 전체가아직까지 허탈해 하고 있습니다.전라남...
최우식 2021년 11월 01일 -
\"COP33 유치한다더니..\" 온실가스 감축은 뒷
◀ANC▶문제는 또 있습니다.전라남도는 오는 2028년 COP33 유치를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온실가스 감축에는뒷전입니다.세계 각국이 지구온난화 방지 대책을논의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까지참석하고 있는 전라남도의 현 주소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END▶◀VCR▶ 기후변화당사국 총회를 앞두고오는 2030년...
김진선 2021년 11월 01일 -
단계적 일상회복 '첫날'..업종별 기대*우려 '교
◀ANC▶코로나19 방역수칙이 일부 완화되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가 광주전남에서도시행됐습니다.현장에서는 업종에 따라 기대와 우려가 교차했습니다. 첫날 표정을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VCR▶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첫날을 맞은 광주의 한 식당.사적 모임 인원 제한에 따라 공간을 분리했던 식당 내부 방의 ...
우종훈 2021년 11월 01일 -
길거리서 아이 폭행한 친모..상습 여부 조사(R)
◀ 앵 커 ▶길거리에서 친모가 여섯살 아이를 마구 폭행하는 장면이 CCTV 영상에 고스란히 잡혔습니다. 폭행당한 아이는 친모와 분리조치된 상태인데요. 경찰과 관할 구청은 친모의 폭행이 상습적이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달 28일 오후 광주 북구의 한 상가 앞.길가에 차량 한 ...
이다현 2021년 11월 01일 -
데스크단신)2021 온라인 전남과학축전 시작
전라남도와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늘부터 오는 19일까지 '모두가 참여하는 즐거운 과학여행'을 주제로 2021년 온라인 전남과학축전을 개최합니다. ----------- 무안 오룡중앙공원 화장실이 제23회 아름다운 화장실 공모전에서 은상을 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 영암 금정농협 대봉감 산지종합유...
김양훈 2021년 11월 01일 -
국수본, 신안 염전 임금체불 '집중지휘' 사건 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신안군의 한 염전에서 임금체불 등 노동 착취가 발생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해당 사건을 집중지휘 사건으로 지정하고구체적인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국수본은 전남경찰청에전담수사팀 편성을 지시하고 염전 노동자 등 관련자와 증거자료 등을분석해 구체적인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해당 염전주...
2021년 11월 01일 -
'시민단체 사퇴'에도 문제없다는 공론화위(R)
◀ANC▶목포 시내버스의 만성적인 경영악화 문제해결을 위해 지난 4월 출범했던 공론화위원회가 흔들리고 있습니다.최근 시민단체 소속 위원들이 용역업체의 조사자료가 신뢰성이 없다며사퇴를 했는데 공론화위원회는 문제가없다는 입장입니다.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목포시내버스 운영 방안을 조사한용역...
2021년 11월 01일 -
해남군-진도군 만호해역 둘러싼 갈등 재점화
국내 김 생산의 거점인 만호해역을 둘러싼 해남군과 진도군의갈등이 또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진도군수협이 만호해역 어장사용권리와 관련한 항소심에 승소한 것과 관련해아쉬운 판결이라며 대법원 상고심 준비에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은 또,진행 중인 헌법재판소 권한쟁의 심판과행정소송도 ...
김윤 2021년 11월 01일 -
강진산단 폐플라스틱 공장 폭발 화재.. 1명 부
오늘 낮 11시 35분쯤 강진산단에 위치한 폐플라스틱 가공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직원 45살 A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었고 불은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컨테이너 건물 내부의 원심 분리기 폭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