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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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COP28 유치 실패 후폭풍.. 남은 과제
◀ANC▶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인 COP28 전남 여수 유치가 실패했는데요 COP33 여수 개최를 국가계획으로 세워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달, 정부의 일방적인 발표에 남해안.남중권 전체가 아직까지 허탈해 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여수시, 지역구 국회의원 등,...
최우식 2021년 11월 02일 -
수능 응시인원, 광주 1만7천명·전남 1만4천명
오는 18일 치러지는 2022학년도 수능시험에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는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한 모두 3만 1500여명이 응시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 당국에 따르면 광주 지역 응시인원은 지난해보다 656명이 늘어난 만 7천여명,전남 지역 응시 인원은 273명 증가한 만 4천 여명이 수능 시험을 치릅니다. 시험장은 광주와...
이재원 2021년 11월 02일 -
투데이)온실가스 감축 '뒷전'인 전라남도(R)
◀ANC▶전라남도는 세계 각국이 지구온난화 방지대책을 논의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까지 참석하고 있는데요오는 2028년 COP33 유치를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온실가스 감축에는 뒷전입니다.김진선 기자입니다.◀END▶◀VCR▶ 기후변화당사국 총회를 앞두고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40퍼센트 감축하겠...
김진선 2021년 11월 02일 -
투데이) 목포시내버스 정상화 해법 '산넘어 산'(
◀ANC▶ 목포시내버스 정상화를 위한 해법 마련이 산 넘어 산입니다. 지난 4월 출범했던 목포시내버스 공론화위원회마저 일부 위원이 사퇴하는 등 흔들리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시내버스 운영 방안을 조사한 용역업체의 중간 보고자료입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시내버스 운영...
2021년 11월 02일 -
전남도,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진화대원 선발
전라남도는가을철 산불방지를 위해 진화대원을선발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섭니다.전라남도는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해 428개소 15만 4000㏊를 입산통제구역으로 지정,관리하고 기계화 진화장비 활용이 가능한 전문진화대원 1140명을 선발했습니다.최근 5년 동안 전남지역 가을철 산불 발생은15건으로 입산자 실화와 부주의한...
김양훈 2021년 11월 02일 -
목포대양산단,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 기간 연장
목포 대양산단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재지정돼 산단의 지속적인 성장여건이 마련됐습니다. 목포 대양산단 입주 기업은 앞으로 2년간 지자체와 제한경쟁이나 수의계약을 할 수 있고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의 제한경쟁입찰 참여 자격도 주어집니다. 특히 중소기업을 타깃으로 지원하는 기술개발, 판로...
김양훈 2021년 11월 02일 -
투데이)관광활성화 '기대' 돌파감염은 '걱정' (
◀ANC▶'위드 코로나 1단계'가 시작되면서 지역 관광도 활성화가 기대됩니다.다양한 후속 대책이 준비되고 있는데돌파감염 급증으로 우려도 여전합니다.양정은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의1단계 시행 첫날 유달산 해상케이블카.영업시간 제한이 풀리고 모임인원도 12명까지 늘어나면서단체...
2021년 11월 02일 -
투데이)단계적 일상회복 '첫날' 표정은?(R)
◀ANC▶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일부 완화되는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가 시행됐습니다. 대부분 자영업자들이 숨통이 트였다며 반겼는데 일부 업종간 희비도 교차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첫날을 맞은 광주의 한 식당. 사적 모임 인원 제한에 따라 공간을 분리했던 식당 내부...
우종훈 2021년 11월 02일 -
국수본, 신안 염전 임금체불 '집중지휘' 사건 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신안군의 한 염전에서 임금체불 등 노동 착취가 발생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해당 사건을 집중지휘 사건으로 지정하고 구체적인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국수본은 전남경찰청에 전담수사팀 편성을 지시하고 염전 노동자 등 관련자와 증거자료 등을 분석해 구체적인 혐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
2021년 11월 02일 -
해남군-진도군 만호해역 둘러싼 갈등 재점화
국내 김 생산의 거점인 만호해역을 둘러싼 해남군과 진도군의 갈등이 또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진도군수협이 만호해역 어장사용권리와 관련한 항소심에 승소한 것과 관련해 아쉬운 판결이라며 대법원 상고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남군은 또, 진행 중인 헌법재판소 권한쟁의 심판과 행정소...
김윤 2021년 1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