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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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내버스 공론화위 시민단체 위원 사퇴 선언..
목포시내버스 공론화위원회에 참여했던 시민단체 위원들이 사퇴를 선언해 파행이 불가피합니다. 목포시내버스 공공성 강화 범시민대책위원회는 효율적인 시내버스 운영에 관한 용역사의 조사연구를 신뢰하기 어려운 상태이며, 공론화위원회의 편향성, 회의 운영방식, 목포시의 지나친 개입 등을 문제삼고 있습니다. 또 대...
양현승 2021년 10월 29일 -
광양시, 20년 만에 기관감사...긴장
◀ANC▶광양시가 20년 만에 감사원의 기관감사를 받습니다. 광양시는 각종 개발행위인허가 업무와 함께 계약, 인사 관리 등 시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감사를 벌일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감사에 더 긴장하는 분위기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VCR▶감사원이 광양시에 대한 기관 감사를 벌입니다....
김주희 2021년 10월 29일 -
투데이단신]일상회복 시동..남도 관광 마케팅 본격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중단된 버스여행 '남도한바퀴' 운행을 다음달 8일 재개하고, 여행업계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한편 무안공항 전세기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 진도 국립남도국악원은 모레(30일) 오후 5시 진악당에서 토요상설 무대로 '거문고병창클럽' 초청 공...
박영훈 2021년 10월 29일 -
KIA 타이거즈, 심동섭 등 선수 6명 방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선수 6명을 방출했습니다. KIA는 투수 심동섭과 차명진, 변시원 선수 등 3명은 KBO에 웨이버 공시를 신청하고, 백미카엘과 최승주,김연준 선수에 대해서는 육성 선수 말소를 요청했습니다. KIA는 선수들과 면담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는데 웨이버 공시된 선수들은 1주일 이내 영입을 원하...
윤근수 2021년 10월 29일 -
경찰, 신안 염전 임금체불 등 수사 착수
염전에서 임금체불 사건이 접수됨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청은 신안에서 염전 사업장을 운영하는 48살장모 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하고임금체불과 작업 인부 카드 부당사용 여부 등을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전남경찰청은해당 염전에서 작업 인부들에 대한 감시와 폭행 이있었는지를 살펴보고 있...
박영훈 2021년 10월 28일 -
\"자체 진화해보려다가..\" 목포시 위생매립장 화재
◀ANC▶목포시 위생매립장의 폐기물 더미에서화재가 발생했습니다.불은 본 현장 관계자들이 10분 정도자체진화를 하다 뒤늦게 119에 신고했습니다.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검게 탄 쓰레기 더미에서하얀 연기가 솟아 오릅니다.쉴새없이 물을 뿌려보지만 역부족...중장비는 뼈대만 남고 검게 타버렸습니다.목...
2021년 10월 28일 -
목포시내버스 공론화위 시민단체 위원 사퇴 선언..
목포시내버스 공론화위원회에 참여했던 시민단체 위원들이 사퇴를 선언해 파행이 불가피합니다. 목포시내버스 공공성 강화 범시민대책위원회는 효율적인 시내버스 운영에 관한 용역사의 조사연구를 신뢰하기 어려운 상태이며, 공론화위원회의 편향성, 회의 운영방식, 목포시의 지나친 개입 등을 문제삼고 있습니다. 또 대책...
양현승 2021년 10월 28일 -
'평화의 미소' 세계로..김대중 평화회의 폐막(R
◀ANC▶ 올해 목포에서 처음 열린'김대중 평화회의'가 사흘 간의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습니다. 국내외 정치인사와 석학들이 참여한학술회의였지만, '평화'를 주제로 한 캠페인에많은 이들이 참여하면서 DJ정신을 되새겼습니다.김진선 기자입니다.◀END▶◀VCR▶ 험난한 역경을 겪어오고도아이처럼 밝은 미소가 아름다...
김진선 2021년 10월 28일 -
감사원 \"농어촌공사 농지은행 투기 악용 우려\"
한국농어촌공사가 운영하는 '농지은행' 사업이 땅 투기에 악용될 우려가 크다고 감사원이 지적했습니다. 감사원은 농사를 짓겠다고 농지를 취득한 뒤 실제 농사를 짓지않고 농지은행에 위탁하는 방식으로 농지법 위반을 피하는 사례가 있다며 관련부처에 제도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감사에서는 지난 20...
윤근수 2021년 10월 28일 -
[대체]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60대 함양에서 검
순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던 62살 김모 씨가 오늘 오후 경남 함양에서 붙잡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26일 순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으며, 어제 오후 전남 벌교에서 기차를 타고 경남 진주 반성역에서 내린 뒤 함양으로 이동했으며, 오늘 함양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잠복하고 있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
박영훈 2021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