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도, 지역산업 투자 일자리 창출 협약

전라남도는 목포와 영암, 순천 3개 시·군 지역산업체와 협력해 103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도는 오늘(7) 목포 대양산단 6개 기업과 영암특화농공단지, 순천 율촌산단 등 8개 기업에 270억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신축 공장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입니다.

전남도, 지역산업 투자 일자리 창출 협약

전라남도는 목포와 영암, 순천 3개 시·군 지역산업체와 협력해 103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도는 오늘(7) 목포 대양산단 6개 기업과 영암특화농공단지, 순천 율촌산단 등 8개 기업에 270억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신축 공장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겨울 한파·폭설 대비 15일부터 한파쉼터 개방

전라남도가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한파쉼터를 개방합니다. 도는 경로당과 마을회관, 행정복지센터 등 난방기기를 설치한 시설 7550곳을 한파쉼터로 지정하고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의 구별 없이 최대 12명이 이용하도록 운영할 계획입니다.

목포해경, 해상 밀수·밀입국 단속 강화

목포해경은 해상 밀입국·밀수에 대해 앞으로 3개월간 집중 단속에 들어갑니다. 해경은 내일(8)부터 내년 1월까지 화물선·소형 보트 등을 이용한 밀입국과 해상밀수 범죄 등을 단속할 계획입니다. 특히 방치된 보트나 미식별 선박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항·포구 등의 순찰횟수를 늘려 예찰활동을 강화합니다.

겨울의 시작 '입동'…낮 기온 20도 안팎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인 오늘(7) 전남은 대체로 맑고 낮기온이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전남은 오늘 낮기온이 20도를 웃도는 등 비교적 포근한 가운데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 많게는 40mm의 비가 내려 기온이 최대 8도 가량 뚝 떨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해상을 중심으로 최대 5m 까지 일면...

전남 산발적 감염 잇따라.. 이틀동안 24명 확진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된 이후 전남 곳곳에서 코로나19 산발적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 전남에서는 목포 1명, 영암 5명, 완도 2명 등 9개 지역에서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오늘도 9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대부분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타지역 접촉 관련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의 백신 접종률은 도민 18...

올해 산 공공비축미 본격 수매(r)

◀ＡＮＣ▶ 올해 산 공공비축미곡 수매가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벼 작황이 좋아 지난해보다 가격이다소 하락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ＥＮＤ▶ 건조한 벼를 1톤 트럭에 싣고 온 농민들로농협창고 주변도로가 오래간만에 북적거립니다. 800킬로그램 톤 백 포대에싣고온 벼는 무게를 재고 꼼...

도 넘은 골프장..제재도 없다(R)

◀ＡＮＣ▶MBC 골프장 연속보도입니다.세금은 덜 내고 요금은 인상하면서도 적정 인원을 넘겨 예약을 받는 이른바 골프장 '오버부킹'이 최근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골프장 관련 각종 민원이 쏟아지고 있지만자치단체 차원에서 딱히 제제할 권한도없다고 합니다.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회원제에서 누구나 이용...

전남 1인 가구 45.6% 전국 최대.. 대책마련

전남지역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관련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지난달 말 기준 전국 1인 가구는936만 7천 세대로 전체 새대의 40.1%를차지하고 있는데전남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45.6%로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전남도의회 최선국 의원은급속한 가족 형태 변화에도 전남여성가족재단의 정책연구가 전무하...

진보당, 요소수 대란 농업 피해 대책 마련 촉구

진보당 전남도당은 요소수 대란에 대비한 농업분야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요소수가 없으면 화물차와 트랙터가 멈춰선다\"며 전남도가 농협, 농민단체, 노동단체 등과 함께 농기계 운영과 비료 관리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